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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Jul
구세군 투산교회 청소년팀 음악캠프서 수상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1484
구세군투산한인교회 (김크리스, 김은하 사관) 청소년팀이 7월12-19일까지 Ponderosa Camp에서 개최된 음악 경연대회에서 1등과 3등을 수상했다
김은하 사관과 강윤이 코디네이터가 인솔한 투산 구세군교회 청소년들은 남서부지역에서 스태프와 청소년 등 100여명이 참가한 경연에서 Senior부문에서 Katie Kim이, Intermediate 부문에서 Alex Kim이, Junior 부문에서 Kailli Simpson이 1등상 수상했다. Soloist 부문에서는 katle Kim이 3등을, Kai Lyless가 Sheena Weldy 상을 수상했다.
김 사관은 "부임 후 첫 경연대회에서 수상을 해 더욱 감사하다"며 "찬양으로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귀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구세군교회에서는 앞으로도 합창, 드라마, 악기, 댄스 등의 부문에 출전을 목표로 이번여름에도 계속 연습하고 있다.
한편 구세군교회에서는 7월26일 남선교회 주최 한국영화 감상의 밤 시간을 가진 후 친목을 위한 다과시간을 가졌다. 또한 8월16일에는 LA 구세군 영문봉사부주관으로 한국학생 단기선교팀이 투산을 방문하여 찬양과 간증의 시간을 갖게된다. 김은하 사관은 "많은 교민들이 이 행사에 참석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8월말 경에는 실버대학 가을학기도 개강될 예정이다.
문의는 김은하 사관 , 강윤이 행정관
(520) 327-8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