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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보다 많은 7백여 명 참석...비즈니스 엑스포 다양한 홍보 부스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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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조나 한인 상공회의소(회장 김건상) 주최 "2014 아리조나 한인 동포대잔치"가 10월4일 오후 5시 작년과 같은 장소인 메사 Red Mountain Multigeneration Center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작년 행사보다 훨씬 많은 700여명의 인원이 참석해 테이블이 모자라 행사장 밖에 급하게 테이블을 설치하기도 했다. 특히 공화당 정치인 등 미국인 60여명과 각 아시안 커뮤니티의 리더들도 대거 참석했다.


비즈니스 엑스포

본 행사에 앞서 3시부터 5시까지 행사장 입구에서 올해로 두 번째 개최된 비즈니스 엑스포에는 일찍부터 많은 교민들이 몰려 장사진을 이루기도 했다.

금년에는 작년에 비해 많은 11개의 부스가 설치되었는데 교민들은 관심있는 부스에 가서 정보를 얻기도 했다. 간호사협회 부스에서는 간호사들이 직접 무료 건강검진을 해주었고, 북한 풍선보내기 후원 테이블에서는 한인들의 후원금을 받기도했다. 주지사 후보인 공화당의 Doug Ducey 후보도 부스를 마련해 캠페인에 열을 올렸고 공화당원들은 유권자 등록을 도와주었다.

오랜 경력의 신순영 부동산 전문인과 래리 밀러 니산 (매니저 선민수)에서도 부스를 설치해 교민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갔다. 이외에도 ASU에서 조경건축을 전공한 조경 전문인들로 구성된 Kim's Landscaping에서도 정보를 제공하며 비즈니스를 소개했고, 스마트 자동차 정비 및 토잉 회사에서도 한인들을 위해 줄 수 있는 많은 혜택을 소개하고 상담을 해주었다. 또한 메사 노인 복지재단에서는 재단에서 하는 일과 혜택 등에 대한 설명을 해주었고 프리덤 아트에서는 10여점의 그림을 전시하고 전시된 그림을 설명하면서 판매를 하기도 했다. 집 건축업체 Brandford Home사는 회사에서 짓고 있는 단지의 모델을 소개했다. 또한 Bill 납부 대행업체인 ACN에서는 업체소개를 하면서 가입을 독려했다. 이 업체는 10월 9일 7시30분 한국맛집 식당에서 자세한 사업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

비즈니스 엑스포를 총괄한 장기철 사무총장은 "금년에도 많은 업체와 교민들이 관심을 보여 주셔서 이 행사가 활성화되었고 각 업체들도 follow up이 이루어지도록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의미가 깊은 행사였다"며 "비즈니스 엑스포를 통해 한인들이 숨어있는 정보를 교환하여 상호간 활성화를 꾀하였기에 이번 엑스포도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앞으로 더욱 많은 업체들이 참여하는 이벤트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상공회의소는 많은 노력을 할 것이며 아울러 아리조나 한인들의 아낌없는 호응과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행사준비

본 행사시간인 5시보다 몇 시간 이른 시간부터 상공회의소 임원들과 부인들은 음식준비와 테이블 장식을 하며 비지땀을 흘렸고 이날 영상을 담당한 최완식 대회장과 음향을 맡은 직장인 밴드 <민주봉황당> 당원들은 음향 및 조명 등 무대설치 작업을 마쳤다.

5시 정각 행사장 문이 열리면서 교민들이 입장했고 행사장 뒤에 마련된 저녁 부스에 식사가 부페식으로 마련돼 식사시간이 시작됐다. 이날 배식은 아리조나 연합전도단이 담당했다.

40분의 식사시간 동안 한인직장인 밴드 <민주봉황당>은 팝송"Hotel California"를 시작으로 팝송과 가요 등 다양한 음악을 연주하며 흥을 돋구었다.

"민주봉황당"에서는 관객과 함께 부를 수 있도록 가사를 띄웠고 마지막 곡으로 "강남스타일"을 흥겨운 댄스와 함께 연주하자 한 미국인 여자 어린이는 무대 앞으로 나와 "강남스타일" 말춤을 싱어와 함께 추며 흥겨워하기도 했다.

참석자들은 식사시간 동안 서로 다른 테이블로 찾아가 서로 반가운 인사를 나누며 사진을 찍기도 했다. 


1부 기념식

기념식은 5시40분 이동훈 부회장의 사회로 시작됐다

최완식 대회장이 개회선언을 하고 국기에 대한 경례에 이은 미국국가 애국가 제창은 테너 정이석씨가 선창을 했다.

가장 먼저 축사에 나선 우영린 한인회장은 "어느 단체든지 드러나지 않고 봉사하는 분들의 손길이 있듯이 상공회의소가 매년 동포대잔치를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는 것도 그들의 땀과 수고가 있기 때문"이라며 "수고하고 임기를 마치는 김건상 상공회의소 회장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며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국에서 군복무시 2년간 살면서 한국어를 잘한다는 John Giles 메사 시장은 유창한 한국어로 축사를 해 큰 박수를 받기도 했다. 그는 "한인들과 메사시민들이 교육과 가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공통점이 있다"며 "행사장인 메사시에 온 한인들을 환영하고 메사 시장으로서 한국사람들을 섬길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끝으로 한국말로 "우리나라 만세"를 외침으로 큰 박수를 받으며 인사말을 마쳤다.

아리조나 공화당 Chairman Robert Graham씨가 축사를 할 때는 김정아 부회장이 통역을 담당했다. 그는 "지난 한인회 주최 8.15 광복절행사에 참석해서 몇몇 한인들과 안면이 있다"고 말하고 "정치인이지만 정치에 앞서 사람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계속해서 한인들과의 좋은 교류가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공화당의 차기 주지사 후보 Doug Ducey씨도 축사를 했다. 그는 아리조나에서 시작한 아이스크림 회사 Coldstone Creamery사의 사장이기도 하다. 아리조나에서 처음 시작한 이 회사는 한국을 포함해 25개국에 브랜치를 가지고 있는 세계적인 아이스크림 회사이다. 그는 단에 올라 어눌한 한국말로 "안녕하시아이"라고 말하면서 큰 웃음을 주기도 했다. 그는 "초청해주어 감사하고 영광"이라고 말하고 경제정책과 교육정책에 관한 그의 포부를 밝혔다. 그는 "주지사가 되면 아리조나의 어떤 커뮤니티보다 빠르게 성장하는 한인커뮤니티를 위해 힘써 돕도록 하겠다"고 말해 큰 박수를 받았다.

한껏 밝은 웃음을 머금고 단에 오른 김건상 상공회의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동포들의 정을 나누는 시간으로 이 자리를 만들었다. 동포 여러분의 참여, 격려, 협조에 감사드리고 도와주신 후원업체와 수고하신 이사님들에게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지난 5월 상공회의소는 한인세탁협회와 골프대회를 공동 주최했었는데 그 행사에서 조성된 장학기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건상 상공회의소 회장과 최경훈 세탁협회장은 함께 Hyeji Cho, Byeong M. Lee, Joyce S. Choi, Marcus Lee 등 4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마지막으로 안응환 상공회의소 이사장이 내빈소개를 하고 1부 기념식 순서를 마쳤다.


2부 축하공연

가장 먼저 최영진 관장이 이끄는 Choi's Traditional Taekwondo 시범팀이 붉은 색 도복을 입고 나와 감동적인 태권도시범을 선보이며 큰 박수를 받았다. 앞자리에 자리한 외국인들은 연신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으며 멋진 태권도의 매력에 빠져들기도했다.

그러나 발차기 격파를 할 때 튀는 나무조각 파편이 관객쪽으로 날아들면서 다치는 사람이 생길 경우의 대책미비와 호신술을 위해 큰 칼과 같은 무기를 들고 행사장을 출입하면 안되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있었다.

이어 지난 한인회 주최 광복절행사에 처음 선보인 바 있는 북한풍선보내기 후원 4중주 연주가 있었다. 연주한 고등학생들은 자신들이 워싱턴 DC를 방문해서 북한에 생필품과 식량 등을 매달은 풍선보내기 운동을 알게 됐고 이를 돕기위해 4중주를 구성해서 활동하고 있다고 자신들을 소개하고 "아리랑" 등을 연주했다.

이어 중국 커뮤니티에서 무용을 하면서 가면을 갈아끼우는 마술과 같은 "변안무"를 역동적으로 공연해 큰 인기를 끌기도 했다.


3부 장기자랑 및 경품추첨 

LA에서 온 정통악극단 출신 코메디언 김막동씨가 장기자랑순서를 진행했다. 그는 노련한 행사운영과 재치있는 입담으로 관객을 웃음의 도가니로 몰아갔다.

첫 번째 출연자로 조관구씨가 "칠갑산"을 불렀고 두번째로 원신옥 노인회장외 1명이 깜찍한 신랑각시 복장을 하고 "꼭두각시 춤"을 췄다. CD조작 미숙으로 음악이 조금 늦게 나오자 사회자 김막동씨는 자신이 직접 꼭두각시 노래를 부르며 무용을 유도하였고 장내는 웃음바다를 이루었다.

이어 지소연씨가 "시월의 어느 멋진 날"을 부르며 뛰어난 가창력을 뽐냈다.

사회자는 차기회장 김정아 부회장을 단에 올려 당선 축하의 말을 하고 "인체기상도"라는 유머로 폭소를 이끌어냈다. 

다음 출전자 강경선씨는 빨란 드레스를 곱게 차려입고 나와 "흑산도 아가씨"를 불렀다.  

이어서 <민주봉황당>의 "잘못된 만남" 연주에 맞춰 신나는 깜짝 디스코타임이 있었다. 20명의 참석자들이 앞으로 뛰어나와 춤을 췄는데 사회자는 춤추러 나온 사람들 전원에게 쌀을 선물하기도 했다. 

특별순서로 1960년대 가수로 활동했던 박병일씨가 나와 "꿈에 본 내고향"과 "하룻밤 풋사랑"을 불렀다.

이어 탁진현씨가 이끄는 투산의 아리랑무용단에서는 "선비춤", "홀로아리랑", "신아리랑" 등 3곡의 고전무용을 공연했는데 공연중 미끄러운 바닥에 버선발로 무용을 하다가 넘어지기도 했지만 바로 일어나 무용을 이어 펼쳐나가 관객들로부터 격려의 박수를 받기도 했다.

다음으로 장동호군과 이재훈군이 곤트라 베이스와 키보드를 연주하면서 카니발의 "그땐 그랬지"를 듀엣으로 불러 수준을 한껏 끌어올렸다.

또한 Dirk Robinson씨는 트럼펫으로 "아리랑"과 "고향의 봄"을 연주했고 이천우씨가 "마지막 잎새"를 노래했다.

마지막 출전자로 96세의 임현순 할머니가 나와 "가거라 삼팔선"을 불렀다. 사회자는 노인이 너무 노래를 잘한다고 감탄을 하며 "눈물젖은 두만강"을 앵콜곡으로 요청하기도 했다.

이날 심사위원으로는 이근영 상공회의소 초대회장, 이승호 전 한인회장 그리고 가수 신윤미씨가 담당했는데 모든 출전자들의 공연이 끝나고 집계가 이루어지는 동안 최완식 대회장이 단에 올라 "금년 동포대잔치에 많은 성원에 감사드리고 내년에는 새로운 회장이 더욱 풍성한 잔치를 만들 것"이라고 인사말을 했다 그는 "내나이가 어때서"라는 노래를 열창했고 이어 이근영 초대회장은 "기타부기"를, 안응환 이사장 부인인 안선미씨는 "정말 좋았네"라는 노래를 불렀다.

심사위원인 가수 신윤미는 심사평을 한후 수상자를 발표했다.

1등에는 키보드와 콘트라베이스를 연주하면서 "그땐 그랬지"를 부른 장동호군과 이재훈군이 차지해 500달러의 상금을 차지했다. 2등은 "흑산도 아리랑"을 부른 강경선씨가, 3등은 2팀으로 "시월의 어느 멋진 날"을 부른 지소연씨와 "마지막 잎새"를 부른 이천우씨가 각각 차지했다. 또한 "꼭두각시 춤"을 춘 노인회는 인기상을 차지했다.

이어 경품추첨이 이어져 교민들에게 푸짐한 상품이 주어졌다. 한국행 왕복 비행기표는 추첨을 통해 이근영 상공회의소 초대회장에게 돌아갔다.

참석자들 모두 손을 잡고 <민주 봉황당>의 연주에 맞춰 "고향의 봄"을 합창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행사를 마치고 김건상 상공회의소 회장은 "임기중 마지막 동포대잔치를 성공적으로 마치게 되어서 시원섭섭하다"며 "성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특히 "성공적인 행사를 위해 큰 힘을 보탠 진재만 준비위원장에게 감사드리고 이번행사를 통해 주류사회에 한껏 존재감을 드러낸 한인사회의 위상을 볼 수 있어 정말 보람있었다"고 덧붙였다.

또한 최완식 대회장도 "대회장을 맡아 준비하면서 걱정도 많이 했었는데 많은 분들이 성원해주셔서 역대 가장 큰 행사로 마칠 수 있게 돼서 기쁘다"고 말하고 "혼자힘으로 할 수 있는 일이 절대 아니고 장기철 사무총장을 비롯해 모든 이사님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말했다. 그는 "묵묵히 열심히 일해준 임원 이사님들의 부인들의 내조도 잊을 수 없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진재만 준비위원장은 "오랜만에 상공회의소에서 땀흘려 일하고나니 뿌듯하다"며 "앞으로 우리 모두가 힘을 모아 한인사회의 실익을 위해 주류사회와의 연계에 더욱 힘쓴다면 더욱 능력있는 상공회의소가 될 것"이라고 말하고 "김건상 회장님과 최완식 대회장님의 수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뒷풀이

상공회의소 임원, 이사 그리고 행사 관계자들은 반찬식당으로 자리를 옮겨 뒷풀이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건상 회장은 일일이 테이블을 돌면서 감사의 인사를 하기도 했다. 이들은 우족탕으로 식사를 하고 최완식 대회장이 강조한 대로 술값으로 교민들의 소중한 후원금이 쓰여지지 않도록 하겠다는 약속을 지켰다.

뒷풀이 자리에서 임원과 이사들은 동포대잔치의 성공적인 개최를 함께 자축하고 서로의 노고를 위로하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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