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2014-Nov
사과나무교회 창립 24주년 감사 및 임직예배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380
투산사과나무교회 (목사 이창언)는 창립 24주년을 맞아 11월16일 오후 4시 감사예배 및 임직예배를 드렸다.
감사예배는 내빈과 성도들 그리고 투산 여러 교회의 교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창언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찬송에 이어 최자란 전도사의 대표기도 그리고 하나님의 성회 한국총회 중남부 지방회장 김신길 목사가 "교회란?" 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김 목사는 24년간 어려운 여건 속에서 오늘의 사과나무교회를 이룩한 이창언 목사에게 감사의 말씀과 박수를 보내고 함께 섬긴 성도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말씀을 전했다.
2부 임직식에서는 새로 안수집사로 임직된 신승렬(UA 교수) 성도와 윤석민 ( 나라스시식당 대표) 성도가 각각 부인과 함께 앞으로 나와 김신길 안수위원장의 안수를 받고 안수증을 받았다.
이어 명예장로로 임명된 김동훈 (태권도 청도관 관장) 집사와 박해경 권사에 대한 임명절차가 끝난 후 임직자와 교우들 앞에서 서약하고 임직패가 수여됐다.
성악가 김용복 집사의 축가에 이어 예물증정, 그리고 임직자 대표 신승렬 집사의 답사가 있었다.
임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임직자들에게 민나영 (전 실버대학강사)씨 등이 화환을 증정했다.
이날 참석자 전원에게는 기념품이 증정됐다.
3부 순서에는 내빈으로 참석한 미용 전문인 이윤정 (실버대학강사)씨 등 참석자 전원이 친교실에서 식사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