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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Mar
투산 한인 평통자문위원 후보 추천 요망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168
LA 총영사관 (총영사 김현명)은 민주평통 해외자문위원 후보 신청을 접수받는다.
총영사관에서는 새로운 통일시대를 맞아 참신한 인재들을 기다리며 교민들이 직접 후보를 추천할 것을요 망하고 있다.
이번 후보 신청 기간에 추천인원은 105명으로 이중에는 여성 32명, 40세 미만 10명이 포함되어야 한다.
평통자문위원회는 대통령 직속 헌법기관으로 통일여론 수렴, 국민적 합의 도출, 범민족적 역량결집, 자문과 건의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평통자문위원 후보 희망자는 본인이 직접 소정의 제출서류를 작성하여 자필서명한 후 직접 총영사관에 제출하거나 등기우편으로 4월3일까지 배송될 수 있도록 3243 Wilshire Blvd LA. CA. 90010로 보내야 한다.
개인정보가 포함된 자료이기 때문에 제3자를 통한 전달은 피하는 것이 좋다.
제17기 평통 후보는 통일관을 갖고 신망과 지도력을 가지고 주류사회와의 민간외교 사절로 활동하는 인사로 특히 여성들과 동포사회의 미래를 선도할 수 있는 청년들의 참여를 바라고 있다.
남아리조나 지역은 제10-11대 한인회장시절 김석후 위원 한 명 뿐이었지만 안광준씨가 아리조나 지역을 맡으면서 안광준, 이용길, 김건선, 하승호, 이광철, 황영희씨 등 6명이 활발히 활동했다. 제16기에는 지역 추천 평통위원은 없었고 안광준씨가 신청은 하지 않았지만 의장인 박근혜 대통령의 직접 임명으로 현재 평통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남아리조나가 소속된 오렌지-샌디에고 협의회에는 오렌지, 리버사이드, 샌디에고, 임페리얼 카운티, 뉴멕시코, 네바다주 등이 소속되어 있다.
현재 평통자문위원은 박근혜 대통령이 의장, 현경대 수석 부의장, 박찬봉 사무총장으로 국내외 2만여 지도급 인사들이 통일정책 자문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투산지역 문의 : (520) 269-6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