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2015-Jul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 안광준씨에게 취임인사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160
새누리당 원내대표로 추천되어 경선없이 취임한 원유철 원내대표가 최근 투산의 안광준씨 (전 미주총연 이사장)에게 이메일을 보내 앞으로의 포부를 밝히고 미주지역에서 업무수행의 협조를 당부했다.
원유철 신임 원내대표는 철학박사로 고려대를 졸업했다.
원 대표는 1991년, 26세의 나이로 경기도 도의원에 당선되어 정계에 입문했다. 2005년에는 스탠포드대학 후버연구소 객원연구원으로 참여했다.
이후 경기도 정무부지사를 거쳐 재외국민협력위원장을 맡으면서 안 씨와 10여 년째 인연을 맺고 있다.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7월16일 김무성 대표와 함께 청와대를 방문해 박근혜 대통령과 회동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그는 당청관계수립과 경제인 등의 사면을 건의하고 증세없는 복지정책을 강조했다.
미주 한인으로 주류사회의 정치, 경제, 자선업계, 스포츠계 인사들과 교류하고 있는 안 씨는 지난 한미 FTA 비준시도 김재수 LA 총영사와 아리조나 주지사 및 존 맥케인 등 상원의원과의 면담을 주선했다.
안광준 씨는 각 지역의 많은 신임 평통위원들로부터 자문을 요청 받았으며 7월30일 LA평통 (회장 임태랑) 출범식에 참석하고 한국에서 LA를 방문중인 정계인사들의 초청디너에도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