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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Sep
제17기 평통 아리조나분회 출범식 투산서 개최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123
제17기 민주 평화통일 자문회의 아리조나 분회 (이하 평통, 분회장 서덕자) 출범식이 9월26일 오후 6시 투산의 U Like Buffet 별실에서 열렸다.
출범식에는 자문위원과 기자 등 31명이 참석했다.
이성호 총무가 진행을 맡았으며 국민의례에 이어 투산목회자협의회 이창언목사가 통일에 대한 기원을 담은 기도를 했다.
격려사와 환영사가 있은 후 서덕자 분회장은 인사에서 "대통령표창 수상자도있는데 저같은 무경험자를 분회장으로 세워준 것과 피닉스 자문위원들이 오늘 행사를 준비해 준 것에 감사하다"며 "앞으로 8000만이 함께하는 남북통일의 염원달성을 위해 사명을 다할 것" 이라고 인삿말을 전했다.
서덕자 분회장은 또한 "투산에는 수년간 한인회나 한인상공회 등의 단체가 없이 교회를 중심으로 활동할 수밖에 없는 현실이 안타깝다"고 말했다.
서 분회장은 이날 UA 한수산 학생회장에게 300 달러의 평통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출범식을 위해서 최완식 아리조나 한인회장, 전태진 상임고문 등이 도움을 주었다.
투산에서 이창언 목사, 폴조 목사, 김석후 전한인회장, 유수현 장로, 정태엽 장로, 천을모 집사, 곽노선 집사, 정성자집사, 한미여성회 안혜숙 회장과 인점옥부회장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