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일(금) 저녁 6시 한인회 이사장인 소피아 목사의 부군인 Evan Beenhauwer 목사가 시무하는 로스 루나스에 있는 House of God 교회에서 중보기도 집회가 있다.
강사는 중보 기도자 Barbara Wemtrable 이다. 집회는 크리스챤 라디오에서 인터뷰와 함께 생방송으로 중계한다. 금요일은 신실한 정계 인사들과 중보 기도자들이 모이는 집회로 오페라 전공의 랍비 부인이 유태인 찬양을 영어와 히브리 언어로 특별송을 한다.
토요일인 6월 4일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는 Christian fellowship Church에서 모이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집회 후 소피아 목사 가정에 강사와 점심 식사가 마련돼 있다. 지난 5월 첫 목요일에는 전국적으로 해마다 5월 첫 목요일에 하는 구국기도회에 정계 인사들과 목사가 함께 모여서 7 가지 주제로 국가를 위한 기도 모임을 가졌다.
집회가 끝난 후 NDP(National Day of Prayer) 코디네이터인 이반 목사와 소피아 목사 가정에서 식사와 함께 정치인들과 목사들의 친교가 있었다. 60여 명이 참여했다.
소피아 목사는 이날 "카운티의 정치인들이 목회자들과 함께 모여 기도하는 곳은 이곳 외에 다른 곳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 기도 모임을 계기로 정기적으로 화요 목사 기도회에 정치인들이 함께 참여해 하나님께 지혜를 받고 정치에 임한다. 하나님의 신실한 종들이 정계와 사업을 담당한다면 나라가 부흥하게 될 것으로 믿는다. 그것이 하나님께서 하시고자 하는 일이고 우리는 순종만 할 뿐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