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2016-Jun
장로회, 기독교인 친선 골프대회 준비모임 가져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382
아리조나 장로회 (회장 강범석 장로)는 6월20일 오후 12시, 챈들러의 고기식당에서 임원회로 모여 제2회 기독교인 친선 골프대회 개최에 관한 신문광고의 내용에 대해 논의했다.
임원회에서는 시상 부분이 누락되고 참가비에도 오류가 있었던 것 등 광고 요청 시에 잘못 전달한 내용을 추려 집중 논의를 하였다.
참가비는 60달러에서 45달러로 정정됐는데 장로회가 단체로 계약해 지불하게 될 일인당 골프장 사용료와 이날 대회가 끝나고 골프장 측에서 제공되는 점심 식사비가 포함된다고 정정 발표했다.
본 회는 이날 친선 골프대회에서 1, 2, 3등과 함께 장타상과 근접상이 수여된다고 수상내역도 발표했다.
장로회는 오는 6월25일 (토) 오전 7시30분 Legacy Golf Resort (6808 S. 32nd St., Phoenix, AZ 85042, Tel. 602-305-5550)에서 제2회 기독교인 친선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대회의 참가 자격은 남녀노소 기독교인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장로회 강범석 장로회장 (전화 480-364-8307) 또는 대회의 코디네이터인 이문섭 장로 (전화 602-481-2818)에게 등록하거나 주위의 아리조나 장로회 임원들에게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