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26대 미주총연 (총회장 김재권)은 6월17일-18일까지 이틀간 LA 가든스윗호텔에서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전임회장과 이사장 그리고 내빈으로 김재수 전LA총영사 임태랑 LA 평통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김 총회장은 이정순 전 총회장의 항소는 기각신청으로 삐른 시일 내에 결정이 날 것이라고 말했다.
2. 남아리조나 전 한인회장이자 시인, 기행가 김흥 씨가 캘리포니아, 오레곤, 워싱턴주를 방문하고 경제와 기후의 변화로 인한 영향을 직접보고 글을 쓰기 위해 6월29일부터 9월29일까지의 일정으로 부인과 함께 떠났다.
3. 투산영락교회 장충렬 목사와 사모가 여러 가지 목적으로 6월13일 한국을 방문했다. 장 목사는 7월7일 돌아와서 10일부터 예배를 인도한다.
4. 오는 7월4일은 미국의 독립 기념일이다. 1776년 7월4일에 채택하고 연방공휴일로 결정된 이 날에 한인들도 독립 기념일의 뜻을 기려야겠다.
5. 남아리조나 한인회장 직무대행 한승희 이사장과 가족들이 가족방문과 개인용무로 한국을 방문중이다.
6. 아리조나 아시안연합에서는 지난 주 피닉스지역에서 발생한 중국계 대학생들에 대한 인종차별 행위에 대해 강력하게 시정을 요구했다.
7. 미국 내에서 수만 개의 컨텐츠를 가지고 한국 방송들을 공급하고 있는 TBO사가 투산지역에 대리점을 마련하고 교민들과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제공하고 있다. 문의는 (520) 750-9009.
8. 6월 중순부터 100도가 넘는 기록적인 이른 폭염으로 투산지역 사비노 캐년에서 등산객들이 사망하고 노약자들의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피마카운티 보건국은 노약자와 어린이들이 기온이 높은 시간에 외출을 삼가하고 비상시는911에 신고할 것을 권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