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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Aug
연합감리교회, UA 신입생들 대상으로 봉사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263
아리조나대학 (UA)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역을 하고 있는 투산연합감리교회 (목사 폴 조)에서 올해는 8월15일부터18일까지 4일간 대학 정문 앞에서 신입생들에게 생수와 홍보자료를 배포했다.
UA에서 개교전 하루 동안만 하던신입생 등록접수를 올해부터는 일주일 전부터 실시함에 따라 감리교회에서도 4일간 오전 9시부터 11시30분까지 교문 앞에 텐트를 치고 시원한 생수와 홍보자료를 배포했다.
첫 날인 8월15일에는 유주애 권사와 한인 성도들, Loomis 목사, 샤론 목사, 베스 목사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학생들 뿐 아니라 그 가족들, 지나가는 운전자들, 건설근로자, 경찰차등에게도 나누어 주었다.
명함 사이즈의 안내지에는 커뮤니티 피크닉 행사 일정과 초청의 글이 담겨 있었다. 행사는 9월4일 (일요일) 정오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이며 Free BBQ를 무제한으로 제공한다고 쓰여있다.
봉사자들은 신입생과 가족들에게 길 이름, 가까운 식당정보, 주차장 정보, Rent-A-Car 정보 등의 질문에 친절하게 답변해주었다.
감리교회는 인디언 선교, 타 교회 노숙자 급식 등 다양한 사역에 참여하고 있다. 작년에는 무료 한방 치료를 실시하기도 했다.
주소 915 E. 4th St. tucson 85719
전화 (520)622-6481 X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