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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Aug
최완식 회장, 재외동포재단 동포간담회 참석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244
최완식 한인회장은 8월12일 금요일 LA 용수산 한식당에서 열린 한국 재외동포 재단 주철기 이사장 (대통령 안보수석)의 동포간담회에 초청받아 참석하고 돌아왔다.
이 자리에는 LA에서 한인회장, 전.평통 부회장, 상공회의소 구경환 회장과 이사장, 그리고 샌디에고에서 평통 권석대 회장과 이사장, 총무간사, 샌디에고 한인회장과 교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최완식 회장은 아리조나의 한인사회 현황을 설명하고 2세들의 정체성을 심어주기 위한 한글학교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본국정부의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요청했다.
주철기 이사장은 취임 후 LA를 처음으로 방문했다며 KOSA-한국어 교사 학술대회 참석하고 계속해서 동포 지도자들과의 만남의 시간을 가질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2세 3세들의 주류사회 진출과 풀뿌리 운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