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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Sep

페이스북 로스 루나스에 새로운 데이터 센터 구축 결정

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IP ADRESS: *.190.64.2 조회 수: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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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멕시코 경제에 큰 축을 담당하던 리오란초 인텔사의 위기로 뉴멕시코 경제에 먹구름이 낀 가운데 지역 전체를 축제 분위기로 바꿀 만한 반가운 소식이  발표됐다. 
공식 발표에 따르면 페이스북이 뉴멕시코 로스 루나스에 거대한 서버 팜을 구축한다고 9월 14일에 발표했다. 뉴멕시코 정치인들은 그와 더불어 다른 기업들도 따라 들어올 것을 기대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약 1년 동안 협의됐고 유타의 한 도시와 경쟁해 왔다. 뉴스를 접한 로스 루나스 주민들은 흥분의 도가니에 빠졌다.  
관련 전문가들은 "주택 시장에 기쁜 소식이다. 주택과 상점, 기업과 레스토랑이 성행할 전망이다. 로스 루나스 경제에 큰 자랑거리가 될 것이다." 혹은 "지역사회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 주민들에게는 새로운 희망이고 지역 경제가 다시 살아날 기회다." 등으로 들뜬 반응을 보였다.  
앨버커키 시장 리처드 J. 베리는 발표일인 수요일에 축하 메시지를 통해 "페이스북이 뉴멕시코를 선택한 것은 하룻밤에 일어난 일이 아니다. 이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 주와 주지사, 로스 루나스, PNM, 그 외 많은 이들의 공동 노력으로 달성된 것이다. 이것은 첨단 기술 산업의 중심지로서 앨버커키 메트로와 뉴멕시코를 지속해서 발전하게 하기 위한 주변 지역의 엄청난 경제적 기회이다"라고 말했다.
페이스북의 투자는 약 2억5천만 달러 정도로 추산된다. 페이스북은 25번 고속도로변의 월마트 유통 센터 근처 산업 지역에 250 에이커의 시설을 구축할 계획이다.
프로젝트의 첫 번째 단계는 수백 명의 건설계통의 일자리를 제공한 다음 30- 50의 정규직 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페이스북은 모든 종류의 엔지니어와 사이트 관리자를 고용할 것이라고 했다. 뉴멕시코주와 로스 루나스는 30년 계약으로 페이스북을 유치할 수 있었다. 그 시간 동안 회사는 어떤 세금도 지급하지 않지만 그 사이 로스루나스는 많은 수익과 혜택을 창출할 것이다.  
로스 루나스 경제 개발 매니저 Ralph L. Mims는 "이 지역을 위해 아주 잘 된 일이다. 페이스북을 위해 일하는 개개인과 건설업에 관련된 일을 하는 이들이 구매활동을 할 것이고 집을 사고 호텔을 이용하는 등으로 이 도시에서 지출을 통해 텍스를 지불한다."고 말했다.
페이스북 또한 뉴멕시코가 PRC와 PNM이 합력해 100% 신생에너지인 태양열이나 풍력 또는 이 두 가지를 다 쓰면서 설비를 가동할 수 있으므로 뉴멕시코를 선호했다. 페이스북은 이르면 다음 달에 건축을 시작할 계획이다. 시설은 2018년에는 정상가동 될 것으로 보인다.  
주지사 수자나 마르티네즈는 성명을 통해 페이스북과 같은 첨단 기술회사의 뉴멕시코 입성을 환영하며 "13개월 전  처음 페이스북 경영진과 마주 앉았을 때 우리는 그들의 레이더에 없었다. 두 달 후, 전화를 받았고 바로 시작해 경쟁에 들어갔다. 우리는 주정부 차원에서 함께 일하고 PNM 같은 민간 기업과 함께 협력함으로 뉴멕시코가 전 세계에서 가장 큰 테크 회사 중 하나의 홈이 되도록 도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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