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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Oct
진재만 공화당 기초주민위원, 주하원의원 출마를 위한 포석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140
진재만 아리조나 공화당 기초주민위원이 유력한 차기 챈들러 시장 후보인 제프 웨닝거 현 주하원의원을 만나 정치적 입지를 다지고 있다.
지난 10월 7일 샘황 챈들러 시의원 당선축하연에 참석한 진재만 위원은 평소에 친분을 유지하고 있던 제프 워닝거 하원의원을 만나 담소를 나눴다. 진의원은 "미국이나 한국이나 정치를 하려면 인맥 형성 즉 줄을 잘 서야 한다는 말이 있듯이 보좌관을 하든지 여러 인맥을 최대 활용해야한다"며 회동의 배경을 설명했다.
제프 웨링거 의원은 챈들러 시의원출신으로 현재 주 하원의원이고. 2018년에는 챈들러 시장에 도전할 예정이다.
제17지구에는 2명의 하원의원이 있다. 그런데 그가 챈들러 시장에 도전하면서 하원의원직을 내려놓게 되고, 또 한 명의 JD Mesnard, 의원은 임기제한이기에 2018년에는 제17지구 주 하원의원 2석이 모두 공석이 된다
따라서 공석이 되는 이 두개의 하원의원 자리를 놓고 정치인들의 치열한 경선이 예상된다.
진재만 위원은 아직 정치 초년생이지만 주하원의원에 출마를 위해 일찌감치 포석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