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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2016-Dec

2017년 신년사

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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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 로스앤젤레스 총영사 이기철

2017년 정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남가주, 네바다주, 아리조나주, 뉴멕시코주에 거주하시는 한인동포 한 분 한 분께 세배 올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지난 한 해 역시 다사다난한 한 해였습니다만, 좋은 일도 많았습니다. 작년 6월과 11월 선거에서 남가주 선출직 공직에 아홉 분의 한인이 당선되는 쾌거를 이루면서 한인사회 정치력이 크게 신장되고 동포사회의 자긍심도 크게 고취되었습니다. 

총영사관도 수년간 지속되었던 동포사회의 숙원 2개를 해결하였습니다. 첫째는 총영사관에서의 민원 소요시간 단축으로, 작년 6월부터 근무시간 증대와 업무효율화를 통해 과거 평균 1시간 반 정도 소요되던 1인당 민원처리 시간을 30분 정도로 줄였고, 둘째, 작년 10월부터 전 세계 한국 재외공관 중 최초로 총영사관 새 신분증을 발급함으로써 서류미비 우리국민의 운전면허증 발급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많은 동포 여러분들께서 한국의 국내상황에 대해 우려하고 계실 것입니다. 하지만, 한국은 2차 세계대전 이후에 독립한 80개국 중에서 유럽 수준의 민주주의와 경제성장을 달성한 유일한 국가입니다. 과거 다른 나라를 식민지화하거나 착취하지 않았던 나라 중에서 가장 훌륭한 나라를 만든 한국인의 DNA에 미루어, 조국은 현재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계속 발전해 나갈 것입니다. 

새해에도 우리 총영사관은 동포사회와 소통하는 총영사관 그리고 동포사회의 손톱 밑 가시를 빼어드리는,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는 총영사관을 만들기 위해 스스로 찾아서 일하겠습니다. 동포사회 전체를 위해 총영사관이 해야 할 일이 있다고 생각하시면 언제든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차세대의 정체성 교육과 미국 주류사회에 한국 알리기 사업에 주력하면서, 새로운 미 행정부 하에서도 한미동맹 등 모든 분야에서 양국관계가 긴밀하게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한 가지 당부드리고자 하는 사항은 미국 시민권을 가진 동포 여러분들께서 선거에 적극 참여해 주십사 하는 것입니다. 미국에서 한인 커뮤니티의 목소리를 내기 위해, 유권자 90%가 등록하고 등록한 유권자 90%가 투표하는 90-90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우리 차세대들이 조국에 대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차세대 교육을 위해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새해에도 모든 동포 여러분 가정에 행복이 깃들기를 축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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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아리조나 한인회장 이성호

아리조나 교민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세요.


2017년 정유년에는 교민 여러분 모두 대박 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비록 우리 조국과 미국에 정치적인 상황으로 인해 경제적으로 많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한 해이지만 우리 모두 힘을 합해 극복해 나갑시다.

'2017'이라는 숫자가 우리에게는 '희망과 성취'로 읽힐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올 한 해 우리가 누릴 그 '희망과 성취'가 너무 커서 모두가 누리고 베풀 수 있는 넉넉한 행복으로 다가오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올해는 큰 포부를 가지고 제17대 한인회가 출범하는 해입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리며 교민사회를 위해 최선을 다해 봉사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교민 여러분 

함께 아리조나에 살고 있는 자체만으로도 행복합니다.

함께 누리고 베푸는 행복을 꿈꾸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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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아리조나 한우회장 주은섭

존경하는 아리조나 동포 여러분,

2017년 정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우리 모두가 소원하는 일이 모두 다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동포여러분

작년말부터 우리의 조국은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라는 사상 유례없는 국정농단 사태로 정치적으로나 경제적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또한 획기적인 개혁을 표방하고 나선 미국 트럼프대통령 당선자의 등장으로 큰 변화를 앞두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지구상 작은 반도에서 5000년동안 많은 변화와 어려움을 극복하고 오늘의 위상을 세워낸 민족입니다.

어려움이 있더라도, 드센 변화가 우리의 발목을 잡더라도,

조상들로부터 물려받은 우리만의 기개로 이겨낼 것입니다.

우리 앞에 다가온 정유년,

우리에겐 더욱 힘들 수도 있다지만 반대로 어려움을 극복하고 희망을 선포하는 한민족의 특유의 저력이 더욱 빛을 발할 때라 생각합니다.

저희 한우회도 아리조나 전직 한인회장들의 모임으로서 한인들의 소망을 지켜내는 데 앞장서도록 하겠습니다.


동포 여러분

밝아오는 새해에는 절대 위축되지 마시고 어느 때보다 더욱 큰 희망을 품고 맞으십시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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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기독교 교회협의회 회장 오기현 사관

유난히 다사다난했던 2016년의 터널을 지나 드디어 대망의 2017년이 밝았습니다. 아직도 지난 어둠이 채가시지 않고 있지만 눈앞에 보이는 빛줄기를 향해 정유년, 닭의 해에 새벽을 깨우는 닭 울음소리가 들리는 듯합니다. 

그 울음소리에 주님의 음성을 기억하고 통곡하며 회개했던 베드로처럼, 우리 모든 한인 백성들도 이 새해벽두에 주님의 음성을 기억하고, 회개하며 새해를 시작하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우리 민족이 하나님께 받은 은혜는 너무나 많아, 말로 다 표현할 수 조차 없는데도 여전히 원망과 불평 속에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을 생각하면 그저 안타깝기만 합니다. 아무리 우리가 당면한 현실이 힘들고 어렵다고해도, 그동안 받고 누린 은혜를 생각하면 아무 것도 아닌 것을 우리는 항상 은혜를 잊어버리고 삽니다. 
이러한 우리의 허물을 회개하고, 하나님의 새롭게하시는 은혜를 더욱 사모함으로, 2017년 한해는 참으로 하나님의 치유와 회복의 역사가 우리 모든 아리조나 교민여러분들의 가정위에 그리고 우리의 사랑하는 조국, 대한민국의 앞날에 함께 해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올 한해에는 우리 모든 교민들께서 세상의 헛된 소망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의지하는 신앙의 삶을 시작해보시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소원해봅니다. 

새해 더욱 건강하시고복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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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아리조나 한인상공회의소 회장 안응환

존경하는 상공인 여러분

바야흐로 희망찬 정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아리조나 교민 가정과 사업체에 행운이 가득하시고 원하시는일 모두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지난 한해, 국내외적으로 정치적인 변화들로 인한 불안정한 경제상황이 계속되는 가운데에서도 거뜬히 이겨내신 상공인 여러분들의 노고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상공회의소는 지난해 동포사회를 위해 많은 사업을 기획하고 추진하였는데 다소 부족한 면이 있었지만 대체적으로 성공적으로 업무를 수행했다고 자부합니다.

이것은 동포 상공인 여러분의 성원이라 생각하고 감사를 드립니다. 


올 한 해에도 주류사회와 연계를 통한 한인 상공인들의 영역확장과 상공회의소의 미래를 짊어질 젊은 인재를 양성, 그리고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세미나 및 비즈니스 엑스포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올해에도 교민 여러분의 큰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상공인 여러분 

지난해 겪었던 힘들었던 경험이 정유년 새해 큰 성장과 결실을 이뤄낼 원동력이 된다는 신념과 자신감을 가지고 2017년을 맞이하고 계획해 나갑시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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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아리조나 한인 유권자연맹 회장 김건상

교민 여러분 

2017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많은 일을 복되게 이루시는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의 조국은 암울한 정치적 상황으로 경제마저 흔들리는 지경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또한 미국에서도 트럼프 대통령의 당선으로 많은 변화가 불가피해졌습니다. 그것이 지난 해의 상황이라면 금년은 모든 상황이 희망과 개혁을 향해 가고 있다고 생각되어 집니다. 

하산의 기쁨을 누리기위해서는 산을 오르는 힘든 시간이 있어야합니다.

지난 한해가 고통의 시간이었다면 금년은 '결실의 기쁨'이 충만한 한해가 되길 바랍니다.

우리 앞에 다가온 이 개혁과 변화에 앞장서서 나아가는 우리가 되십시다.

지난 해 출범한 저희 유권자연맹은 한인들의 정치력 신장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습니다.

미국 대선을 앞두고 어느 때보다 한인들의 정치력 향상이 중요했기 때문에 이를 주도할 단체의 출범이 불가피해서였을 겁니다.

올 한해에도 저희 유권자연맹은 우리가 사는 이 땅에서 우리의 몫을 찾아 권리를 행사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해 뛰겠습니다.

우리가 살고있고, 또 우리의 자녀들이 살아야하는 이 땅에서 우리의 권익을 찾아 후세들 앞에 당당히 물려줄 수 있도록 금년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교민여러분

정유년 새해 함께 땀 흘리며 큰 보람을 찾는 한해가 되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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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민주평통 아리조나 분회장 서덕자

2017년 정유년 새해를 맞아 아리조나 한인 여러분의 가정과 일터에 만복이 가득하시길 소원합니다.

제가 민주평통 아리조나 분회장을 맡고 일년여가 지났습니다. 그동안 부족한 저와 함께 수고하신 평통위원들과 성원해주신 동포 여러분들께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동포 여러분,

국내, 외적으로 다사다난했던 지난 한해를 뒤로하고 새로이 떠오르는 해와 같이 우리 모두는 함께 꿈과 의지를 가지고 미국사회에서의 성장과 발전이 지속적으로 있기를 희망하고, 조국의 평화통일을 위해 해외동포로 실현 가능한 위치에서 도움이 되며, 모든 이들이 평화통일의 염원에 하나가 되어 반드시 통일을 이뤄내는 새해가 되길 소망해 봅니다.

민주평통은 올해에도 새로운 시대의 개혁과 변화요구에 부응하는 한편, 남북간의 평화와 화해, 협력기반을 넓혀나가는 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이에 우리 모두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있어야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또한 사회적의 불확실성 속에서 어떠한 여건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우리 민족고유의 은근과 끈기 그리고 역량을 발휘해 한민족의 저력을 보여줍시다.

오늘 그런 새해가 우리 앞에 있습니다.

부족한 사람이지만 맡겨주신 업무를 충실히 수행하면서 우리 회원들뿐 아니라 교민들의 권인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교민 여러분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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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통일 아카데미 대표 전태진

새해엔 통일이 되었으면...


"이게 나라냐"란 피켓을 들고 "정권퇴진"을 외치며 촛불집회에 나온 어린 학생들을 보며 멀리 조국을 떠나 이민의 삶을 살아가는 동포로서 내가 사랑하는 조국이 "왜 이런 지경이 외었을까?"하는 너무나 걱정스럽고 안타까운 마음 금할 수가 없습니다, 그것도 지난 10월초부터 시작된 촛불집회가 해가 바뀌어지는 지금 이순간도 계속 진행중입니다.

"통일은 오늘이 될 수 있고, 내일 올 수도 있고, 어느날 갑자기 올 수 있다"고 야단 법석을 떨던 우리나라가 이런 나라가 되었으니...

"우리의 소원 통일은 언제 이루어질 수 있을까? 아니 이젠 이런 미련을 버려야 하는가" 하나님께 기도해 봅니다,

진정 무너져야 할 북의 김정은 정원은 붕괴되지 않고, 오히려 우리네 정권이 무너질 지경이 되었으니 "오호! 통재라... 이일을 어찌할꼬..."

이런 와중에도 2017년 새해 아침은 밝아오고 있습니다,

그래도 우리는 또 다가오는 새해에도 '우리의 소원인 통일'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기대해 봅니다.


아리조나 동포여러분,

새해 아침부터 골치 아픈 넉두리를 해서 죄송합니다.

아무쪼록 새해에는 모두들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과 가정에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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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아리조나 코윈 회장 이양심

기대와 희망으로 시작했던 한해가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올 한해도 열심히 봉사하고자 계획했지만 돌이켜 보면 부족함이 

많은 한 해였던 것 같아 마음이 무거워집니다.



2017년에는 지난 해의 모든 활동들을 세세히 돌이켜 보면서

부족했던 점들을 재고하고, 충실히 계획을 세워, 코원의 모든 회원들이 

서로 화합하여 반드시 이루고, 인적 물적 자원들이 효율적으로 

운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새해에는 새로운 비젼을 가지고 아리조나의 든든한 

세계한민족 여성 네트워크 아리조나 KOWIN 지회 회원들의 

역량을 보여주는 한해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하시는 모든 일 모두 이루시고 

즐거움만 가득한 한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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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아리조나 재미대한 체육회장 유영구

사랑하는 아리조나 동포 여러분!

새해 2017년 정유년이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가정에 '화평과 건강과 행복'으로 가득하시고 하나님의 무한한 축복 속에 성공하시는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1년은 모두들 어려운 한 해였던 것 같습니다. 저 역시 개인적으로는 말 그대로 다사다난한 한 해였습니다. 영화 '귀향'의 성공으로 한편 뿌듯한 감격도 있었지만 아직도 일본정부의 진정한 사과가 없음은 못내 아쉬운 마음입니다. 남들에게 하소연도 못하고 살아온 마음 고생도 있었습니다. 

'귀향'을 여러모로 응원해주시고 후원해주셨던 많은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 체육회는 지난 1년간 타 단체 행사후원, 미주 대의원 총회참석 등 소극적인 일들만 해왔고 체육회 주최의 행사들은 하지 못해왔습니다. 저의 노력 부족에 죄송한 말씀을 올립니다.

새해 2017년에는 체육회의 활동을 열심히 하여 '텍사스 미주체전'에 출전선수들과 함께 참가하여 좋은 성적을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동안 체육회를 후원해주셨던 많은 분들과 모든 체육회 관계자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아울러 새해에도 크신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동포 여러분,

조국의 현 상황은 아시다시피 최순실과 대통령이 부도덕한 돈의 유혹에 넘어가 부정한 권력행사로 '민간인 국정농단'이라는 씻을 수 없는 치욕의 역사가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다시는 이런 황당한 일들이 일어나지 못하도록 많은 관심을 가지시고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하여 조국과 미주사회와 우리 아리조나 동포사회가 밝고 따뜻하고 정의로운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새해에도 늘 건강하시길 기원하며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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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노인회장 원신옥

희망찬 정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가족의 건강함과 보람으로 충만한 새해, 하시는 모든 일들 위에 큰 축복이 내려지는 힘차고 뜻 깊은 새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우리 노인들도 새해에는 희망을 가져보는데, 젊은 교민 여러분도 노인들보다 더 큰 희망을 품으시길 바랍니다. 

그 꿈과 희망을 실현하는 한해가 되길 바랍니다.


특별히 그동안 우리 노인들에게 힘을 주고 후원을 아끼지 않는 교민들과 각 단체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한인사회의 중추역할을 감당하는 단체들과 마찬가지로 노인회 또한 일익을 감당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한인 여러분들 가정에 복과 건강과 행운이 깃들길 바라옵니다.

새 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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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미술협회 회장 이수용

친애하는 교민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으며 우리 모두가 건전한 마음과 현실에 맞는 태도로 현실에 적응함으로 평화로운 나날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평탄치 못한 지난 해였지만, 무난히 살 수 있고 그나마 보람을 찾을 수 있도록 우리 한인 미술협회가 조금이나마 편안한 감정의 시간을 드릴 수 있지 않았나 돌이켜 봅니다.


이 모두 우리 미술협회를 성원해주시고 사랑해 주신 교민 여러분의 덕이라 생각하고 감사를 드립니다.


새해에는 교민 여러분들 모두 무슨 일이든 순조롭게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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