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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Dec
한인회, 금년도 마지막 순회영사업무 마쳐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121
아리조나주 한인회 (회장 최완식)는 11월 22일과 23일 양일간 한인회 회의실에서 순회영사업무를 실시했다. 이번 영사업무는 금년 마지막 순회영사업무이자 제16대 한인회의 마지막 행사였다.
이날 순회영사업무에는 총영사관으로부터의 영사1명과 2명의 사무직원이 담당했다. 한인회에서도 최완식 회장을 비롯, 민안식 이사장, 마성일 조직부장 등 임원들이 서류작성 및 안내를 도왔다.
이번 순회영사도 미리 예약한 신청자들은 시간에 맞춰 와서 기다리지 않고 순조롭게 진행됐다.
첫날에는 29명의 업무가 처리됐고 둘째날에는 15명의 업무가 처리됐다.
최완식 한인회장은 "금년 마지막 순회영사업무이자 16대 한인회 마지막 행사였다. 끝까지 수고를 해주신 임원님들께 감사드리고 특히 그동안 한인회를 성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신 교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