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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Feb
[독자투고] 다큐멘터리 "미래인간"을 보고...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71
얼마 전 카지노에서는 유명 도박사와 인공지능 로봇과의 대결에서 도박사가 패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충격을 주었다.
최근에는 일본과 유럽의 일부 국가에서 로봇이 실용화되면서 인간의 삶 속으고 더욱 깊게 들어오고 있다.
한국 MBC-TV는 이 같은 시류에 맞추어 지난 12월에 창사특집으로 "미래인간"이란 제목의 3부작 다큐멘터리를 방송한 바 있다.
1부 "기계인간의 탄생" 2부 " 노동의 미래" 3부 "사피엔스의 미래"로 구성되어 있다.
방송에 의하면 이제 기계인간의 탄생으로 한국 아산뱡원에서도 암환자의 진료에서 놓친 부분을 로봇이 찾아내도록 한는 연구가 진행중이다. 시각장애인이 인공지능 안경을 쓰면 눈 앞 사람과 글자, 음향 등을 알려준다.
프랑스 리옹의 연구소는 현재 5살 인간의 지능을 갖춘 Icub 로봇을 개발해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안드로이드를 개발해 독거노인의 말동무가 되어 주기도 하고 필요한 정보를 알려주기도 한다.
미국에서는 무조건 인간의 명령에 "Yes"로 응답하는 로봇이 아니라 "No"라고 답할 수 있는 인공지능을 개발하고 있다.
1년 전 미국 뱅가드 프라스틱 공장은 AI로봇 백스터를 근로자 대신 공장에 설치했다. 이 로봇은 컵포장, 불량품 발견 등 여러가지 일들을 24 시간 쉬지않고 인간과 소통하면서 해냈다.
노동조합이나 산업재해 없이 높은 기능을 발휘해 공장 노동자들의 일자리를 위협하게 된 것이다.
"미래인간" 시청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520) 269-6259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