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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Aug
문성신 씨 등 피닉스 시니어 골프회원과 친선게임 가져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277
투산의 문성신씨가 피닉스의 한인시니어 골프회 (회장 전태진) 회원 4명을 투산으로 초대해 8월16일 오전 9시부터 친선게임을 가졌다.
서덕자 평통 지회장 등 7명이 참석한 이날 게임은 투산서부 Crooked Tree 골프장에서 있었다.
참석자들은 게임을 마치고 Golden Coral에서 점심식사를 했다.
전태진 회장은 알래스카, 캐나다, 뉴욕 등에서 방문하는 골퍼들을 접대해왔다.
피닉스에서 온 일행은 전태진 회장, 부인 낸시 전, 심현, 김택일 골프회 총무 등 4 명이다.
투산에서는 문성신 전아리조나 한인회장, 서덕자 평통분회장, 김영미 씨가 참석했다.
투산참빛교회에서 사역하다가 최근 캘리포니아로 이주한 아이잭 문 목사의 아버지인 문성신 씨는 이번 친선골프 주관하고 모든 비용을 부담했다.
자수성가한 기업인으로 존경받고 있는 문성신 씨는 제9대 아리조나 한인회장, 7대와 8대 이사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