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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Sep
한국선거 담당 윤재수 영사 홍보차 투산방문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74
2017년에 실시될 한국의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한국재외선거 관리위원회 LA 총영사관 윤재수 영사가 9월27일 투산을 방문했다.
윤 영사는 교민들의 선거등록과 투표절차와 2017년 12월10일에 한국에서 실시되는 대통령 선거방식을 설명하기 위해 투산을 방문했다.
윤 영사는 2015년부터 선거법이 개정되어 미주지역 유권자들은 인터넷으로 선거인 등록을 할 수 있으며 투표는 총영사관이나 각 도시에 설치될 4만 개 이상의 순회 투표소에서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윤 영사는 많은 교민들이 참여해 국민의 권리를 행사사하고 혜택도 받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는 (213) 385-9300 내선 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