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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Aug
아시안연합 유권자 등록 캠페인으로 한인 30여 명 등록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158
11월 대통령과 연방 및 주정부의 공직자 선거를 앞두고 유권자 등록운동을 벌이고 있는 아시안연합이 7월31일 투산영락교회 (장충렬 목사)를 마지막으로 등록 캠페인을 마무리했다.
아시안연합은 그동안 교회와 단체, 개인을 대상으로 선거인등록 운동을 벌여7월31일까지 총 30 명 이상의 등록을 받았다.
캠페인을 담당한 Abe Lai (중국)씨와 송병화 씨는 참빛교회와 구세군교회을 방문해 등록을 받은 바 있다.
마지막 날이며 등록최종일인 7월31일 오전 11시에는 영락교회 예배에 참석한 후 친교실에서 김석후 장로 (남아리조나 한우회장)의 설명을 들은 후 김 회장과 부인 장연주 권사를 비롯해 황의열 집사, 원순선 권사, 지영환 은퇴장로, 김재주 성도, Sunghul Shozda 성도 등이 등록했다.
점식식사 후에는 김석후 장로와 황의열 협력위원이 등록을 받았다.
아시안연합 관계자들은 7월7일 캘리포니아 예비선거에서 한인들이 밀집되어 있는 대도시에서도 투표율이 저조해 일본인 51.9%, 라티노 47.3%, 베트남, 인도, 캄보디아, 필리핀에 이어 한인들의 참여율은 소수계 중 최하위권이었다며 투산 한인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