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피마 카운티 위생검열에서 4836 개 식품면허 업체 중 433개 식당이 우수로 17개 업소가 시정조치, 7개 업소가 불합격 판정을 받았다.
재검열에서 3개 업소는 통과됐고 2개 업소는 불합격으로 또 다시 재검열을 받게 된다.
이번 검열에서 주요지적으로는 조리대에 쥐나 이물질들이 발견됐으며 싱크대에 비누가 없는 경우도 있었다. 식품의 위생처리도 지적됐고 식품보관 온도도 문제가 됐다.
한편 투산다운타운의 El Minuto 카페는 지난 9월30일로 만기된 주류판매면허 갱신을 이행하지 않아 12월5일부로 면허취소 처분을 받았다.
카페 대표는 대목인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면허갱신을 서두르고 있으며 갱신되면 연말에 마가리타를 반값에 서비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