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서덕자 아리조나 분회장이 이기철 LA 총영사 관저에서 12월9일 개최되는 크리스마스 축하 및 연석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12월5일 출발했다. 서 분회장은 10일에 돌아온다. 한편 LA에 거주하는 서 분회장의 어머니 댁에는 한국에서 두 명의 여동생이 5일 도착했다. 시애틀에 거주하는 남동생은 12월 초 자작시 6집을 발간하고 시인협회에서 작가상을 수상한 후 어머니 댁을 방문했다. 서 분회장은 LA에 거주하는 다른 식구들과 함께 전 가족이함께 모이는 뜻깊은 해가됐다고 인사를 전해왔다.
2. 현재 미시간 주에서 목회를 하고 있는 전 사과나무교회 김덕호 목사가 인사차 지난 주 투산을 방문해 바쁜일정을 보내고 주말에 떠났다.
3. 투산 아리조나 데일리 스타지 12월1일 판에는 박근혜 퇴진을 요구하는 국민 촛불집회 사진을 게재하고 한국의 정치 지도자들이 탄핵추진에 힘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4. 경찰이 연루된 총격 사건이 계속되는 가운데 12월1일 법원의 구속영장을 집행하려던 경찰관 2명과 용의자 간의 총격전이 캠블 도로 남쪽 용의자의 아파트에서 벌어졌다. 범인은 현장에서 즉사하고 경찰 2명은 어께와 다리에 총상을 입고 대학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