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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Oct
투산영락교회 3일간 가을부흥회 개최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121
투산영락교회 (목사 장충렬)는 포항중앙교회 손병렬 시무목사를 특별초청하여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부흥회를 개최했다.
10월14일 첫 날은 타 교회에서 정태엽 장로, 서덕자 집사, UA 김광철 교수 부부 등의 성도들도 참석했다.
손병렬 목사는 "감동을 주는 하나님의 사람들" 이란 주제로 부흥회를 인도했다.
첫 날에는 "하나님의 좋은 생각을 품는 사람들"에 대해 말씀을 전했다.
둘째 날에는 새벽과 저녁에 두 차례에 걸쳐 말씀을 전했다. 손 목사는 "요한 계시록에 나오는 라오디게아 교회처럼 첫사랑을 잊어버리고 뜨겁지도 차지도 않아서 주님의 책망을 받는 교인이 되지 말고 처음 예수를 믿을 때의 마음을 잊지말고 신앙생활을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 날에는 현대인들이 가지고 있는 6가지 마음의 감옥에 대해 설명하고 "이 모든 것은 예수님이 우리에게 명령하신 3가지 선포를 통해 극복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5회에 걸친 집회에 참석한 모든 성도들은 "이번 집회가 큰 은혜와 감동의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