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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Nov
투산 RMS사 초고속 유도탄 공장건설 계획 발표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95
10월말에 2000여 명의 채용계획을 발표한 투산의 RMS (Raytheon Missle System)사에서 미국방성으로부터 1억1천470만 달러 규모의 극초음속 유도탄(Super fast Missle) 제작 계약을 받아내 공장건설에 착수한다.
2016년에 340만 달러의 연구 및 개발비를 받아 착수한 이번 유도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음속의 5배 속도의 엔진을 갖춘 선체가 극초음속으로 적의 유도탄 공격을 사전에 방어하기 위한 것이라고 국방성은 밝혔다.
아리조나 데일리 스타에서는 RMS사의 경쟁사 Lockheed Martin사도 2011 년 극초음속 비행체를 개발하면서 음속의 20배의 선체를 우주로 발사했으나 과열로 태평양에 추락했다고 보도했다.
앞으로는 전쟁의 양상이 유도탄, 특히 핵탄두를 장착한 ICBM (대륙간 탄도미사일) 공격으로 변함에 따라 미국도 과거 소련과 ABM (Anti-Ballistic Missle) 조약을 체결했다. 그후 미국은 전략방위구상인 SDI (Strategic Defense Initiative)를 추진해 당시 소련의 ICBM 이 미국 본토에 착탄전에 격추하기위해 지상 요격 미사일과 궤도요격 인공위성 개발에 막대한 예산을 쏟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