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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도하가(公無渡河歌)

조회 수 161 추천 수 0 2016.12.05 19:55:20
백수광부의 처 *.38.62.21  

공무도하가(公無渡河歌)

이완근과 이학준의 희망의 문학

백수광부의 처

公無渡河 (공무도하)   저 님아 물을 건너지 마오.
公竟渡河 (공경도하)   임은 그예 물을 건너셨네.
墮河而死 (타하이사)   물에 쓸려 돌아가시니
當奈公何 (당내공하)   가신님을 어이할꼬.

정병욱 번역

그대 건너지 마오
그대 그예 건너네.
물에 빠져 죽으니
이제 그대 어이하리.

전광용 번역

그대여 물을 건너지 마오.
그대여 그예 물을 건너다가
물에 빠져 죽어지면,
장차 그대는 어찌하리오.

박성의 번역

희망 '공무도하가'의 한역의 예

公無渡河   公竟渡河   墮河而死   當奈公何  - 해동역사
公無渡河   公竟渡河   墮河而死   將奈公何  - 대동시선
公無渡河   公而渡河   公墮而死   將奈公何  - 청구시초
公無渡河   公終渡河   公淹而死   當奈公何  - 연암집

이완근과 이학준의 희망의 문학 河(하) : 물
이완근과 이학준의 희망의 문학 竟(경) : 마침내, 끝내
이완근과 이학준의 희망의 문학 墮(타) : 휩쓸리다, 떨어지다
이완근과 이학준의 희망의 문학 而(이) : 어조사 이. 여기서는 접속사로서 '그리하여'의 뜻
이완근과 이학준의 희망의 문학 公(공) : 여기서는 남편, 곧 백수광부를 이르는 말. 그대, 당신, 임
이완근과 이학준의 희망의 문학 無(무) : 여기서는 금지사(禁止辭)로서의 뜻. ∼하지 말라.
이완근과 이학준의 희망의 문학 竟(경) : 마침내. 기어코. 드디어. 그예, 끝내
이완근과 이학준의 희망의 문학 墮河(타하) : 물에 휩쓸리다. 여기서는 '물에 떨어지다'로 풀이하지 말 .것
이완근과 이학준의 희망의 문학 而(이) : 順接(순접)의 접속사, 그리하여
이완근과 이학준의 희망의 문학 當(당) : 마땅히, 이제      
이완근과 이학준의 희망의 문학 奈∼何(내∼하) : ∼을/를 어찌하는가. ∼을/를 어찌할 것인가.
이완근과 이학준의 희망의 문학 奈(내) : 어찌
이완근과 이학준의 희망의 문학 何(하) : 어찌
이완근과 이학준의 희망의 문학 奈公何(내공하) : (돌아가신) 임을 어찌할 것인가. (돌아가신) 임을 어찌할꼬. 

희망 요점 정리

이완근과 이학준의 희망의 문학 작자 : 백수광부의 아내(원작자는 백수 광부의 처이며, 곽리자고의 부인 여옥이 이를 노래로 정착시킨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보통 가사명일 경우 '공무도하가'로, 곡조명일 경우 '공후인'으로 구분한다.)
이완근과 이학준의 희망의 문학 연대 : 고조선(古朝鮮) 

이완근과 이학준의 희망의 문학 갈래 : 개인적 서정시(4언 사구체의 한역 시가)

이완근과 이학준의 희망의 문학 어조 : 여성적 화자의 탄식과 원망과 애절한 울부짖음과 체념적인 어조
이완근과 이학준의 희망의 문학 성격 : 직서법으로 직정적(直情的)이고, 절박한 호소의 절규적 표현, 비극적
이완근과 이학준의 희망의 문학 별칭 : 곡명은 ‘공후인’

이완근과 이학준의 희망의 문학 소재 : ‘강’ 또는 ‘물’
이완근과 이학준의 희망의 문학 구성 : 4언 4구체
이완근과 이학준의 희망의 문학 주제 : 임을 여읜 슬픔, 남편의 죽음을 슬퍼함, 물에 빠져 죽은 남편을 애도하고, 자신의 신세를 한탄함. 임과의 사별로 인한 슬픔
이완근과 이학준의 희망의 문학 의의 :  
①‘황조가’와 함께 우리 나라 최고(最古)의 서정 가요.
② 집단 가요에서 개인적 서정시로 넘어가는 시기의 과도기 작품.
이완근과 이학준의 희망의 문학 출전 : <해동역사권 22 악가 악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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