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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Feb
불체자들 노리는 이민국 직원 사칭 사기범 기승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81
연방 이민기관 관계자들은 추방을 우려하는 불법 이민자들을 대상으로 한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며 경고했다.
이민 및 세관 집행부 (ICE)의 야스민 핏츠 오키프는 아리조나에서 여러 건이 신고됐다고 말했다.
사기범들은 연방 이민국 직원을 사칭해 불체자들에게 전화를 한다. 이들은 이민국에서 보호혜택을 준다며 돈을 요구한다. 뉴욕에서도 이와 유사한 사건이 있었다고 뉴욕 검찰총장 에릭 T. 슈나이더맨은 말했다. 그는 이민자들 사회에 두려움이 최고조로 달한 상황을 이용해 돈을 갈취하는 사기범들의 행위는 매우 비양심적인 것이라고 말했다.
오키프는 이 같은 전화를 받은 이민자들은 ICE의 866-DHS-2ICE로 제보해줄 것을 요청했다. 제보자의 신원은 밝히지 않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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