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전에 야넬 산불 진화 과정에서 순직한 19 명의 그레닛 마운틴 핫샨 소방대원들의 기념공원이 오픈됐다.
야넬에서 남쪽으로 2 마일 정도 떨어진 곳의 SR 89 선상에 위치한 크레닛 마운틴 핫샷 메모리얼 스테이트 파크는 11월30일에 일반에 공개됐다.
건립에 수년이 걸린 기념공원을 방문하면 소방관들이 순직한 곳까지 연결된 트레일을 걸을 수 있다.
3년 전 엘리트 소방관 19 명은 주 역사상 최악의 산불 가운데 하나로 기록된 야넬 산불 진화 중에 사망했다. 이들은 바람의 방향이 바뀌면서 캐년에 갇히게 되어 사고를 당했다. 불길은 소방관들을 갇히게 했을 뿐만 아니라 야넬 지역의 127 채 주택을 모두 태워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