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닉스의 한 시민단체가 순찰 경찰 숫자가 부족해 사건이 발생했을 때 대응시간이 길어짐으로 인해 시민들에게 피해가 발생한다고 주장했다.
'피닉스를 위한 시민들'의 닐 하다드는 절도피해가 잦은 업소의 경우 특히 더 큰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고 말했다. 가장 흔한 사건 중 하나가 벟湊?런붅막?맥주 절도가 빈번하다는 것이다.
하다드는 이 같은 상황은 만성적인 문제가 되고 있다며 신고 순위도 우선순위 두 번째로 밀려났다고 말했다.
지난 주 기자회견에서 피닉스 경찰연합에서는 범죄가 진행 중인 경우는 신고 1순위로 평균 대응시간은 6 분 정도이며 2순위는 그 보다 훨씬 길다고 밝혔다.
경찰여납의 켄 크레인 회장은 대응시간을 줄이기 위해서는 추가 경관을 채용할 때까지 기다리거나 현재 경관들에게 오버타임 페이를 지불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하다드는 인력부족은 시민들에게는 더욱 위험하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예를 들어 가정폭력이 발생했을 때 시 전역의 평균 출동 시간은 7 분이라는 것이다.
지난 주 초 170 명의 경사와 형사들이 거리 순찰 경관의 부족한 자리를 채워주었다.
제리 윌리엄스 서장은 다른 부서에 피해를 주지 않으면서 경찰서 전체적으로 인원을 충당한 것은 미세한 균형을 맞추기 위한 계획이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