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에서 출발해 투어 중인 두 채의 미니 하우스가 메사의 뷰포인트 리조트에 머물고 있다.
지난 주말부터 일반에 공개된 260 스퀘어피트의 미니 하우스는 12월 3일 토요일에도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둘러볼 수 있다.
Thousand Trails and Encore의 트레블링 타이니 하우스 투어에는 메사에 오기까지 이미 1만 명 이상에게 선보였다.
두 채의 집 중에 '핀'은 보다 현대적이고 세련됐으며 '로즈'는 클래식하지만 역시 세련된 분위기라고 투어 대변인 케이티 던은 말했다. 두 집 모두 풀 베스와 풀 키친을 갖추고 있으며 침실은 다락방에 위치해있다. 의외의 내부 공간이 놀랍다고 던은 말했다.
메사 전시에 이어 이들은 커튼우드의 버디 밸리 RV 캠핑 리조트에서 마지막으로 전시를 한다. RV로 등록된 이 집들은 버디 밸리에서 여행객들의 임대 주택으로 이용될 예정이다.
던은 미니 하우스를 구매하기 전에 체험할 기회를 주기 위해 투어를 마련했다며 "핀과 로즈는 판매용은 아니지만 여행 중 잠깐 머무는 것도 재미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