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조나 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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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아리조나에 내린 비와 눈이 17년간 계속된 가뭄 해소에 도움을 주고 있다고 한 기후학자가 말했다. 
아리조나 주립대학 (ASU)의 기상학 교수 랜디 서베니는 "우리에게는 올 해와 같은 겨울이 필요했다"며 겨울 비와 눈은 가뭄 해결사라고 말했다. 
미국 가뭄 모니터에 의하면 아리조나 주 전체의 25 퍼센트가 보통 또는 심각한 가뭄지역인 것으로 나타났다. 석달 전의 45 퍼센트에 비하면 많이 향상된 것이다. 
지난 10월부터 이 달까지 밸리에는 총 2.40 인치의 비가 내렸다. 서베니 교수는 지난 해 겨울 엘니뇨 현상이 나타났을 때 이와 같은 강우량을 기대했었다고 말했다. 아리조나의 스톰의 근원지인 캘리포니아도 충분한 강수량으로 오랜 가뭄 지역의 40 퍼센트가 해소됐다. 
서베니는 대개는 태평양의 수온이 올라갈 때 아리조나의 겨울에 비가 많이 오는데 엘니요 현상으로 인해 올 겨울에는 태평양 수온이 오르지도 않았는데도 많은 비와 눈이 내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열대지방으로부터 많은 비가 이동하고 있으며 그 가운데 일부타 아리조나고 오고 있다고 서베니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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