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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Sep

세계 한민족 여성 네트워크에 윤태자 코윈 총무 참여

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IP ADRESS: *.190.64.2 조회 수: 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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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열린 '제16회 세계 한민족 여성 네트워크'에 뉴멕시코주 코윈 윤태자 총무가 참석했다. 

전 세계 한인 여성 지도자와 차세대들의 포럼이자 축제인 이 행사는 8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제주도 중문단지에 위치한 국제 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세상을 바꾸는 희망에너지, 일과 가정 양립! 코윈이 동참합니다'라는 주제로 세계 30여 개국 550명의 여성지도자가 참석했다. 여성가족부 주최, 제주특별자치도 후원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서 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과 원희룡 제주도지사 등의 내빈이 함께했다. 

대회 주제인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양성 평등문화, 경력 단절 여성 재취업 문제, 여성 주역 네트워크 차세대 리더육성 프로그램을 주제로 한 소그룹별 토론과 정책ㆍ문화ㆍ복지ㆍ환경 분야의 세션별 글로벌 여성 지도자 포럼도 병행됐고 뒤이어 패널들의 대표 발언이 있었다.

행사장 외부 부스에는 제주도를 비롯한 전라도, 강원도 등 국내 미래 창조 여성 기업들의 홍보와 상품전시관이 마련되어 많은 국외 참가자와 비즈니스 상담도 있었다.

민속 고유의 전통악기 공연, 부채춤, 태권도 특히 제주 해녀 문화 퍼포먼스 등 다양한 축하 행사를 통해 제주도 소개도 이루어졌다. 

행사에 참여한 윤태자 코윈 총무는 "여성들의 역할이 점점 중요해져 가는 시대이다. 자기 일을 훌륭히 해나가면서 자녀들을 잘 양육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가정과 바깥일을 병행함에 있어 지혜와 안정감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이번 행사 참여를 계기로 다양한 경험을 가진 이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많은 것을 생각해 보게 되었다. 자녀 양육과 취업의 현장에 있는 젊은 세대들과 대화할 기회를 자주 가져야겠다는 생각이다. 발전한 한국의 모습과 또한 여성들의 활동에 따른 복지 등 많은 점을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참석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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