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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Jan
뉴멕시코주 교사들 주지사에 예산안 재검토 성토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IP ADRESS: *.190.64.2 조회 수: 58
수자나 마르티네스 행정부는 FY18 예산 제안을 발표했다. 이 계획은 교육 관계자들의 많은 우려를 낳고 있다.
교사와 주 직원으로 3.5 %의 급여가 감소할 것이기 때문이다. AFSCME에 따르면, 이 금액은 열심히 일하는 뉴멕시코인과 그 가족을 위한 근로자 1인당 연간 급여가 $ 700~ $ 2,000 사이가 삭감된다고 한다.
뉴멕시코주 교사들의 임금 삭감 소식이 나온 후 교사들이 온라인 청원서를 통해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산타페 뉴멕시컨(Santa Fe New Mexican)' 간행물의 뉴스 보도에 따르면 수자나 마르티네스 주지사가 예산 삭감으로 뉴멕시코의 교육자들을 불쾌하게 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앞으로 다가오는 회계 연도에 집행할 예산 계획은 주립 대학, 단과 대학 및 전문학교 내 약간의 예산 삭감에 대한 내용이다.
Facebook의 뉴스피드에 있는 많은 교사가 이 결정에 대해 격렬한 태도를 보였으며 분노는 온라인 청원으로 바뀌었고 제안된 급여 삭감에 반대하고 있다. 탄원서는 북부 뉴멕시코의 많은 뉴스 채널이 그 이야기를 부각했기 때문에 탄력을 얻고 있으며 현재로써는 주법을 통해 교육자와 전문 프로그램에 더 많은 예산이 삭감되지 않기를 희망하며 이에 대해 약 8,000건 이상의 서명이 올라와 있다. 산타페 뉴멕시컨(Santa Fe New Mexican)에 따르면 예산이 오른 유일한 프로그램은 어린이를 기반으로 한 프로그램으로 주 전역의 가족 및 청소년 기관이 될 것이라고 한다. 교사들은 직업에서 직면하는 계속되는 도전 때문에 주에서 가장 훌륭한 교사 몇 명을 매년 잃고 있다고 한다. 교사 연수 프로그램 등록이 줄어들었고 교사 공석이 증가했다. 교사들은 주 정부의 재정적 어려움을 이해하지만, 왜 법인세 감면 혜택의 허점을 막는 것부터 시작하지 않는지 의문점을 제시했다.
뉴멕시코 평균 교사 연봉이 전미 47위이고 뉴멕시코 교사 연봉 초봉이 $31,960인데 반해 전국 평균 교사 연봉 초봉이 $45,453이다. 또한 뉴멕시코의 교육 실적이 미 전체에서 최하위로 평가되고 있다고 강력히 반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