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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Oct

뉴멕시코주 코윈 '컬리지 앤 커리어 페어' 개최

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IP ADRESS: *.190.64.2 조회 수: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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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8일 12시에서 4시까지 UNM Student Union Building, LOBO A &B에서 뉴멕시코 코윈의 컬리지 앤 커리어 페어(college and career fair)가 열렸다. 

소코로의 뉴멕시코 테크 엔지니어 대학과 하이랜즈, 샌디아 랩, Honeywell, UNM 병원, 회계회사 등에서 의사, 엔지니어, 약사, 교수, 회계사 등 11명의 전문가가 참여해 차세대들의 대학진학과 진로방향에 대한 정보를 제시해주었다. 또한, 뉴멕시코 대학교 관련 인사들과의 상담을 통해 대학교과 진로상담의 기회도 가졌다. 

휴식 후 장학금 수여를 위한 글짓기 대회를 열었다. 장학금 신청자는 한국인으로 향후 어떻게 지역사회와 글로벌 사회에 기여할 수 있을지와 한국인으로서의 경험과 계획에 대해 300자 이내로 자기소개서와 글짓기를 제출했다. 최우수상에는 이철수, 박선희 씨의 딸 이제니 양이, 우수상에는 박인균, 박해숙 씨의 딸 박진 양이, 김두만, 김옥선 씨의 아들 다니엘 김 군이, 장려상에는 최성원, 이동미 씨의 딸인 최혜린 양과 문상귀, 문영란 씨의 딸 문단비 양이 수상했다. 최우수상에는 500불의 장학금이 전해졌고, 우수상 2명에게는 각각 200불, 장려상 2명에게는 각각 100불이 전해졌다.  

박광종 회장은 "각 분야의 전문인들과의 상담과 멘토링이 있었는데 참석 인원이 많지 않아서 음식도 많이 남고 너무 아쉬웠다. 행사를 위해 이혜심 미서부 담당관님과 엘에이에서 이복순 님이 와 주셔서 감사하다. 한인들이 많지 않고 여성들의 활동에 대한 활성화가 아직 미비한 단계이지만 꾸준한 활동을 통해 의미 있는 일에 많은 여성이 참여할 때를 기다리며 회원 전체가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했다. 또한 "2016년 후반기 사업으로 지역사회에 필요한 교육, 문화, 건강 등에 대한 세미나를 열 예정이다. 뉴멕시코에 있는 여성단체들, 특히 피난민 여성과 노숙자, 마약 중독자, 정신질환 여성들을 위한 단체, Global pathways for Women works with refugee families와 Crossroads for women 기금 마련을 위한 김치 바자와 핸드백 바자를 계획 중에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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