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조나 타임즈


booked.net

booked.net

booked.net

14

2016-Sep

15주년 맞은 9.11 기념일에 선포트 공항 폭발물 소동

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IP ADRESS: *.190.64.2 조회 수: 72

new5.JPG


9.11 테러 15주년을 맞는 9월 11일 일요일 아침 앨버커키 선포트 국제공항에 몇 시간 동안 소동이 있었다. 

경찰 보고서에 따르면 앨버커키 국제 선포트 공항에 폭발물 모형을 지닌 남성이 기소되었다. 기소된 40세의 제레미 다니엘슨은 뉴멕시코 로스 알라모스 국립 연구소의 직원으로 9.11 15주년을 맞아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에너지학과의 컨퍼런스에 기술장치 관련 모형 발표를 하러 가는 길이었다. 폭탄 모형물을 소지한 혐의다. 이 사건으로 보안 영역, 중앙 홀 및 발권 지역에서 대피하라는 메시지가 나오고 몇 시간 동안 공항을 출입하는 항공편 운행이 지연되었다. 

보안 검색대를 통과하려던 그는 보안검색대 통과 대신 수도권 수용소로 옮겨졌다. 그의 변호사 Dan Cron은 박사학위를 가지고 있는 다니엘슨이 항공보안요원들이 모형 폭탄에 대해 염려할 것을 미리 알고 캐리온 백 바깥 쪽에, 항공보안직원 눈에 띄게 실었다. 그럼에도 그가 체포된 것이 너무나 놀랍다고 했다. 변호사는 다니엘슨은  과거에 출장에서도 모형물을 운반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어떤 범죄 기록도 없으며 로스 알라모스 국립 연구소 관계자에 의해 연구소 직원이고 출장중이었음을 확인했다. 형사 고소에 따르면 다른 사람들이 진짜 폭발 장치였다고  생각들게 했다고 주장했다. 고소장에 따르면, 다니엘슨은 그것이 진짜 폭발물이 아니라는 것을 설명할 계획이었다고 당국이 밝혔다. 

선 포트 대변인 Dan Jiron은  다니엘 체포에 관한 문서를 아직 읽어보지는 못했지만 다니엘을 체포한다는 당국의 결정을 따르는 쪽이다고 했다. 

다니엘슨은 월요일 오전 9시에 보석금을 내고 석방됐다. 그의 첫 법정 출두, 보석 청문회가 월요일 오후에 실시되었다. 다니엘은 2008 년부터 로스 알라모스 연구소에서 근무하고, 과거와 현재의 실험 데이터를 분석한 경력이 있다. 이전에는 오레곤 주립 대학의 대학원 연구원이었다.

로스 알라모스 국립 연구소 뉴스 레터는 다니엘은 2014 국방부 상을 수상한 우수한 "방사선 소스 개발 팀"의 일원이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그는 또한 다양한 연구 논문의 저자 및 과학 회의에서 참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가 필의견이 갈렸다. 

List of Articles
날짜 제목
2018-09-26 뉴멕시코주 한인 회장단 배... file
2018-09-26 코윈에서 추석맞이 송편 만... file
2018-09-26 뉴멕시코 지역 순회 영사 ... file
2018-09-26 뉴멕시코 어버이회 효도 관... file
2018-09-26 John Gregory Camp 씨의 장... file
2018-09-26 센츄럴 거리 따라 아티스트... file
2018-09-20 갈릴리 장로교회 장미경 집... file
2018-09-20 한인회 김치축제 일정 발표... file
2018-09-20 하반기 순회영사 업무
2018-09-20 산타페 한인장로교회 John ... file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PC방,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X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