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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Sep

앨버커키 메트로 지역 주택가격 상승세 보여

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IP ADRESS: *.190.64.2 조회 수: 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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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버커키 지역 부동산 중개업자 협회(Greater Albuquerque Association of Realtors)는 앨버커키 메트로 지역 주택가격이 지난 8월 들어 상승세를 보였다고 발표했다. 

협회에서 보고한 바에 의하면 지난 8월 단독 주택 매매 건수는 1,071건이다. 작년과 같은 시기를 비교할 때 9.1%의 증가세다. 또한, 같은 기간에 96건의 타운 홈과 콘도가 매매됐는데 이는 전해와 비교할 때 7.9%의 증가세를 보인다.

주택시장에 나온 숫자가 현저하게 줄어든 지역에서는 주택가격 상승을 부추기고 있다. 시장에 나와 있는 주택 숫자는 전년보다 16%나 감소했다고 협회가 발표했다.

매매된 주택가격의 중간 값은 $190,000으로 전년보다 1.6% 오른 값이다. 중간 값이란 곧 매매된 주택의 절반은 중간 값보다 비싸고 그 나머지는 중간 값보다 낮게 거래 됐다는 것이다. 

이 통계자료에 해당하는 지역은 앨버커키와 버날리오, 발렌치아, 토랜스 카운티와 소코로, 산타페 카운티의 일부이다. 

주택이 시장에 나온 뒤 매매가 이루어질 때까지 걸리는 기간 역시 변화가 크다. 단독 주택의 경우 평균 5일이 더 짧아졌고 콘도와 타운 홈의 경우는 23일이나 더 당겨졌다. 이만큼 주택이 빨리 팔린다는 얘기다. 여름철이 지나고 아직 이자율이 낮은 반면 월세가 상승하고 있어 주택시장은 계속 활기를 띨 것이라고 협회의 존 슈누어(Jon Schnoor) 회장은 내다봤다. 

더 상세한 8월의 보고서를 알아보려면 GAAR.com 웹사이트에 들어가 시장 통계란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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