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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Dec
어버이회 윤태자 회장, 지역 목회자 초청 오찬 가져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IP ADRESS: *.190.64.2 조회 수: 57
뉴멕시코주 한인회 어버이회 윤태자 회장은 크리스마스 절기를 맞아 어버이회 모임에 뉴멕시코주 지역 목회자들을 초대해 어버이들과 함께 오찬을 가졌다.
이 모임에는 특별히 지난 8월에 싼타페 한인 장로교회에 부임한 김석훈 목사를 초청해 어버이들에게 소개하고 서로 인사하는 기회를 가졌다.
현용규 목사가 어버이들에게 김석훈 목사를 소개했다. 김석훈 목사는 식사 기도를 통해 "머나먼 이국땅에 우리를 심으신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그뜻을 이뤄드리는 삶이 되길 축복합니다. 어버이회 회원들이 함께 하셨는데 자녀들을 위해 기도하는 어버이가 되시길 축복합니다." 또한 음식을 마련한 모든 손길을 축복하고 기도를 마쳤다.
모임에서 목회자들은 교회들의 크리스마스 특별 프로그램과 각교회의 소식을 나누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