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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Feb
뉴멕시코 통합 한국학교 봄학기 개강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IP ADRESS: *.190.64.2 조회 수: 53
뉴멕시코 통합 한국학교(교장 박영신)는 1월 28(토)일 오전 9시 15분에 봄학기 개강식을 했다.
개강 첫날이 구정인 관계로 학생들은 한복을 입고 첫 등교를 했다. 개강일 특별활동으로는 옛날 한복에는 호주머니가 없어서 복주머니가 필요했음을 알려주고 아이들과 복주머니를 함께 만들었다.
또한, 세배하는 법을 배운 후 세뱃돈을 나누어 주고 복주머니에 넣어 보기도 했다. 설날 음식으로 찹쌀 경단을 만들어 다 같이 나눠 먹고 고유 명절에 대해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현재 등록 상황은 토요일반 어린이 18명, 성인 18명 총 36명, 목요 반까지 50명 정도를 예상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