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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Feb
FBI, 뉴멕시코 전국에서 가정 침입율이 가장 높은 주 중 하나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IP ADRESS: *.190.64.2 조회 수: 247
최근 발표된 FBI 데이터에 따르면 뉴멕시코는 전국에서 가장 높은 주택 강도 침입율을 보이고 있다.
뉴 멕시코는 미시시피 다음인 두 번째 순위이다. 미시시피주는 뉴멕시코보다 10건이 더 많아 1위에 올랐다. 지난 달 현지 보안 회사의 정보에 따르면 가장 인기있는 대책은 감시 카메라였다고 한다. 작년 감시 카메라 판매량은 그전 해보다 두 배 증가했다고 한다. 주택 감시 비디오는 도둑이 주택에 침입한 것을 명확하게 보여준다. 비디오에서 범죄자가 벽을 뛰어넘고, 거실에서 TV를 훔치고 차고에 침입하는 모든 것을 볼 수 있다.
FBI가 발표한 새로운 데이터는 이 문제가 얼마나 심각한지를 보여준다.
이 목록은 10만 명당 보고된 침입 수에 따라 순위를 매겼다. 뉴멕시코는 전국의 가정 절도 사건에서 2위를 차지했다.
목록에 있는 주를 비교해 보면 가장 안전한 주는 뉴욕으로 10만 명당 약 224건의 침입에 비해 뉴멕시코는 약 819건으로 약 4배의 침입이 있었다.
강도의 침입을 막기 위해 주민들이 할 수 있는 일은 문이나 창문을 열어 두지 말고 입구에 신문이 쌓이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말했다. 보안 및 감시 비디오가 확실히 도움되지만 비용 없이 이보다 더 안전한 방법은 이웃끼리 서로를 살펴주는 것이라고 한다.
이 데이터는 뉴욕의 낮은 범죄율은 강력한 치안 유지 활동과 높은체포율에 있음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