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ZT 어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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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건물에 '사제 폭발물' 담긴 소포 배송돼

피닉스 다운타운 아리조나 주청사 부근에서 월요일 ‘수상한 패키지’가 발견되어 경찰이 조사 중이다. 
아리조나 주경찰(DPS) 관계자들은 월요일 오전 8시 경 수상한 소포가 아리조나고등법원에 도착했다고 말했다. DPS는 소포 안에 여러 개의 유리병이 들어 있었으며 그 중 두개가 사제폭발물 양성반응이 나왔다고 말했다. 
이날 오전 15에브뉴와 워싱턴 스트릿 부근의 주법원 건물을 포함해 여러 건물에 대피령이 내려졌다. 특히 아리조나 고등법원과 항소법원 디비전 1이 위치한 법원 건물은 경찰이 조사하는 동안 계속 폐쇄됐다. 
모든 수색이 끝나면 패키지는 건물에서 제거되어 추가 검사를 하고 나중에 안전한 곳에 폐기된다. 주류 담배 총기국(BATF) 피닉스 지부에서도 이날 현장에 출동했다. 
피닉스 경찰에서는 현장 부근 교통통제를 돕고 있다고 말했다. 
법원 직원들은 월요일 ‘수상한 패키지’가 수신됐으며 사제 폭발물로 확인됐다는 공지를 받았다. 따라서 모든 직원들은 귀가해 건물 전체의 안전이 확인될 때까지 원격근무를 하라는 것이었다. 
이 사건에 앞서 월요일 오전에 마리코파 카운티 셰리프국에서는 퀸크릭 지역에 폭발물 위협 신고를 받고 수사를 했으며 가짜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