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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신애 부동산 스토리] 주택 매물 부족현상…바람직한 회복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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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시장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비즈니스 시장은 여전히 경기가 좋지않습니다. 따라서 섣부른 투자 보다는 좀더 신중한 결정이 중요합니다. 특히 운영자금의 확보에 신경을 쓰셔야만 합니다. 아직은 실질적인 경기가 회복됐다고 보기에는 실업률도 높고 특히 개스비를 포함한 유틸리티가 아직은 오르는 추세여서 안심 하기에는 이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최근 3-4개월 동안 매물부족 현상이 반복되면서 큰 수요를 감당하지 못하는 것이 현재 시장의 모습 입니다. 

보통 시장에 적정한 주택 매물의 공급량은 7-8개월치 라고 보지만 현재 시장에는 평균적으로 3달정도의 매물밖에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현상이 주택시장 만의 회복세를 보인다는 주장은 현실적으로 맞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공백기가 길어 지면서 시장이 과열되는 양상을 불러왔고 무엇 보다도 부동산 시장에 투자자들을 몰리게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전히 시장에서 50%이상의 바이어들이 투자자로 분류가 되는 상황은 결코 정상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모기지를 받기가 상당히 까다롭고 수입이 줄어든 상황에서 주식 이라면 몰라도 주택 시장이 나홀로 상승세를 지속하기는 어려울 수밖에 없다고 생각 합니다.

특히 생애 처음으로 집을 구매하는 바이어(퍼스트 타임 바이어)들은 여전히 집을 사기 위한 구매경쟁에서 어려움을 겪는 상황입니다. 주택 시장의 정상화를 위한 매물 부족 현상이 곧바로 해결될 듯 싶지는 않습니다. 


그 동안 업계를 떠나 있던 많은 건축관련 종사자들이 건축업을 재개해 새집 건설이 정상을 회복하면 매물 부족 현상은 다소 완화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상화까지는 어느 정도 시간이 필요한 실정입니다.

대부분 주택 소유주 역시 아직은 원하는 충분한 이익을 남기고 매매하기에는 때가 이르다고 판단하고 있는 듯 싶습니다. 

현재 살고 있는 주택 모기지에 부담을 느끼거나 특별한 사유가 있지 않은 한, 충분한 에퀴티가 쌓일 때를 기다리고 있는 소유주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또 집을 판다고 해도 이사 들어갈 집을 찾을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두려움이 많은 점도 매물이 늘어나는 것을 가로막는 요인 가운데 하나로 보입니다.

최근에 감정 가격이 상승 하면서 이 수치가 29%로 낮추어 졌지만 이 수치에 들어가는 주택의 소유주들의 경우 앞으로 더 가격이 오를 것을 예상해서 주택의 처분을 미루는 소유주들과 주택을 처분해도 추가로 들어가는 비용 등으로 처분을 망설이는 소유주들이 여전히 있습니다.

모기지 이자는 오를 수밖에 없고 특히 내년 1월 중순부터 시작되는 새로운 모기지 규정에 의해서 인컴증명 없이 가능하던 stated income이나 변동상품인 interest only 등이 더 이상 가능 하지 않기 때문에 특히 융자 승인에 각별히 신경을 쓰셔야만 합니다. 

일부에서 소득 증명이 약간 부족하고 크레딧이 좋지않지만 직장이 있고 10%정도의 다운으로 융자가 가능한 소위 Dignity program의 실시를 요구하고 있으므로 일단은 수입 증명을 최대한 가능하도록 준비를 하시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제가 쓰는 칼럼 내용들은 케이스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상담을 원하시면 언제든지 문의 전화 주세요.

유신애(West USA Realty Revelation)  602-615-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