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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Jun
구세군 사관학교 졸업식에 투산 성도 28명 참석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192
미국 서군국 구세군 사관학교의 모든 과정을 마친 50 명의 신임사관 부부들의 임관과 졸업식이 6월2일 오전 10시30분 캘리포니아 Rancho Polos Verdes 에서 거행됐다.
구세군 투산 주님의교회 (사관 김크리스, 김은하)에서는 28명의 성도들이 이 행사에 참석했다.
투산구세군교회 토마스 조가 졸업했다.
50명 졸업생 중에 2015년 가을 투산 주님의교회에서 훈련받은 이성호, 이윤정 사관은 하와이 크락센타에서 새로운 한인 사역을 시작하게 됐다.
김현중, 김정아 사관은 캘리포니아 새크라맨토교회로 가게 됐다. 토마스 조, 킴벌리 조 사관은 피닉스의 Citadel Corps로 임관한다.
졸업식 후 컨벤션센터에서는 영국에서온 General Andre Cox, Commissioner Sivia 대장이 참석한 가운데 구세군 사관이 되기까지의 어려움을 뮤지컬로 만든 공연이 있었다.
6월3일에는 세계선교보고 시간을 가졌다.
이 밖에도 어린이들의 재능을 마음껏 표현하는 탤런트쇼가 있었다. 투산 주님의교회 김한슬 양의 브릿지 디자인이 특상을 받았다.
일요일에는 새로운 임지로 떠나는 모든 신임 사관들의 임관식을 개최했으며 신임 서군국 Kenneth Hodder 대장의 격려사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