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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Jun
지역 아티스트, 복권 디자인 공모전에 당선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33
복권은 한 번도 당첨되지 못했던 한 아리조나 토박이 주민이 다른 쪽에서 잭팟을 터뜨렸다.
에밀리 코스텔로의 나무 아트 디자인이 2 달러짜리 스크레치 복권에 실리게 된 것이다. 아리조나 복권국에서는 이 복권이 주 전역의 소매점을 통해 약 3천 매가 판매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 같이 지역 아티스트의 작품이 복권에 이용되는 것은 아리조나 복권 36년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올 초 아리조나 복권국은 주제를 정하고 작품을 공모했었다. 코스텔로는 "죽음의 날"을 묘사한 세 가지 디자인을 출품해 당선됐다. 이 복권은 8월부터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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