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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Sep
사과나무교회 차갑선 목사 초청 부흥성회 개최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485
투산 사과나무교회 (목사 이창언)는 경기도 시흥 순복음교회 차갑선 목사를 초청해 9월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심령부흥성회를 개최했다.
"말씀으로 새롭게"란 주제로 개최된 이번 성회에는 많은 성도들이 참석했다.
9월8일 첫 날 저녁 7시30분에 시작된 집회에서 차갑선 목사는 "크고 비밀한 것"이란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둘째 날에는 "이것이 신앙이다"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10일 셋째 날에는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라"란 제목으로 성경에 기초해 말씀을 전했다.
이 날 차 목사는 "순종하면 100 배의 복을 받게되며 십일조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이번 부흥회를 시작하기에 앞서 이창언 목사는 "2017년 부흥성회를 허락한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며 성회에 참석한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한다"고 말했다.
시흥 순복음교회 담임목사이며 순복음 영산신학원 총동문회장인 차갑선 목사는 지난 해에도 뉴저지 등 동부와 파리 삼일교회 등 세계 여러 곳에서 지난 24년 간 말씀사경회를 인도했다.
차 목사는 이번 부흥성회에서도 "오직 말씀으로 오직 믿음으로 오직 은혜로 오직 성령으로"를 역설하면서 피곤함도 잊은 채 열정적으로 인도했다.
차갑선 목사는 10일에 투산집회를 마친 후 요청에 따라 9월11-12 이틀 간집회를 연장하기로 했다.
이창언 목사는 "바쁘신 사역에도 불구하고 본 교회에서 귀한 말씀을 증거해 주신 차 목사님께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차 목사는 "복된 투산교민 사회가 되고 이창언 목사와 사과나무교회의 부흥"을 위해 기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