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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Feb
NC 다이노스 야구팀 4주 전지훈련 마쳐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102
한국 경남 창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야구팀이 4주간의 투산 전지훈련을 마치고 로스엔젤레스로 이동했다.
김경문 감독과 김평호 코치 등 12 명의 스태프와 선수 53 명 등 65 명은 리드파크 야구장에서 4일 훈련, 1일 휴식의 스케줄로 훈련하고 22일과 23일에는 넥센과 시범경기를 가졌다.
로스엔젤레스에서 훈련을 마치면 2주 후인 3월8일 귀국할 예정이다.
NC다이노스 팀은 리드공원 야구장 팬스에 "New wave" (새로운 물결)이는 배너를 걸어놓고 앞으로의 LA에서 KT, USC, UCLA와의 시범경기 및 3월14일부터 한국에서 시작되는 시즌을 위한 준비를 했다.
NC다이노스의 조대오 홍보담당은 투산에서의 전지훈련을 마치면서 응원해준 투산 교민들, 점심을 준비해 준 에이지안그릴 (대표 추현, 이정민), 그리고 저녁식사를 제공한 코리아 하우스 (대표 김의철) 등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며 응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