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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Apr
피닉스 한 가정에 이틀 연속 도둑 들어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107
피닉스의 한 가정에 이틀 사이에 두 차례 도둑이 들었다.
지난 3월 8일 12 에브뉴와 유니언 힐스 드라이브 부근에 위치한 집으로 돌아온 가족들은 고가의 시계가 없어지고 도둑이 침입했던 흔적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게다가 수영장에는 기르던 개가 죽어있었다.
다음 날 볼일으로 보고 가족들이 집으로 돌아왔을 때는 침입한 도둑이 뒤지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틀 간의 절도가 동일범에 의한 것인지는 아직 불분명하다.
돌아온 가족들에게 절도범은 권총을 겨눴다고 피닉스 경찰 재산범죄반 리사 질리건 경사는 전했다.
범인은 훔쳐 가려고 백팩에 가득 담아 놓은 것도 모두 놓고 도주했다.
질리건 경사는 특정 가족이 타겟이 된 것으로 보이지는 않으며 두 차례의 절도와 인근 범죄사건과 연결고리도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가족들이 목격한 두 번째 절도범은 이마 한 가운데 원형의 독특한 문신이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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