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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May
영락교회 가정의 달 맞아 효도관광 다녀와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111
투산영락교회 (목사 장충렬)에서 올 해도 효도관광을 다녀왔다.
5월17일, 18일 양일간 15명이 원순선 팀장의 인도로 여행을 다녀왔다.
일행은 17일 오전 8시에 출발해 장기간의 지역관광과 학습투어를 해온 김의철 목사의 안내로 Canyon Lake에서 뱃놀이를 한 후 점심식사를 했다.
오후에는 두 번째 목적지 Organ Stop PizzA로 가서 아름다운 올갠 소리를 감상하고 신나는 곡에 맞추어 춤을 추기도 했다.
18일에는 선인장과 문화유산이 간직되어 있는 Desert Botanical Garden을 방문했다. 마지막으로 19세기 초반 흙벽돌 집과 건물 등이 보존되어 있는 Casa Grande Ruins 국립공원을 방문했다.
원순선 관광 팀장의 준비와 김의철 목사의 안내로 관광을 마친 일행은 금요일 저녁 투산으로 돌아와 Korea House에서 저녁식사를 나누었다.
일행은 "이런 기회를 만들어 준 교회와 실무자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