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
2018-Jul
유마 상추농장 E.콜라이 근원지는 지역 수로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53
보건 관계자들이 전국적으로 10년 만에 최악의 E. 콜라이 감염사태 원인을 찾았다.
감염은 유마의 상추농장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었다. 지난 주 목요일 연방 보건관계자들은 같은 E.콜라이가 그 지역의 수로에서 발견됐다고 밝혔다.
관계기관에서는 어떻게 박테리아가 수로에서 발생했는지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이번 감염사태로 최소한 5 명이 사망했으며 약 200 명이 치료를 받았다. 사망자는 캘리포니아, 알칸사, 미네소타, 그리고 뉴욕에서 발생했다.
미 질병예방 및 통제센터 (CDC)에 의하면 지난 3월 첫 번째 확진 환자가 나왔으며 가장 최근에는 5월 12일에 보고됐다.
이번과 유사한 규모의 E.콜라이 확산은 2016년 캘리포니아 재배 시금치로 인해 시작됐었다.
대부분의 E.콜라이는 그렇게 위험하지 않다. 그러나 일부 독소를 만들어내는 것은 심각한 질병을 부른다.
E.콜라이 감염자는 감염식품을 먹고 3-4일 내에 증상이 나타났다. 증상은 혈변, 배 뒤틀림, 그리고 구토 등이다. 대부분 한 주 내에 회복이 되지만 기간이 길어지거나 사망하는 경우도 있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