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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Aug
한국학교 캠프 어른들의 관심 속에 잘 마무리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IP ADRESS: *.190.64.2 조회 수: 28
여름방학 끝에 뉴멕시코주 어린이들이 즐겁게 보낸 여름 캠프가 안전사고 없이 마무리되었다.
삼국을 통일한 신라라는 주제로 한인회관에서 삼국시대 신라와 당시 문화, 의상에 대해 배우고 특별히 마지막 날인 토요일에는 윤태자 수석 부회장이 자택을 흔쾌히 오픈하고 과녁 맞히기와 물놀이 등으로 학부모들과 학생들에게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게 해 주었다.
한국학교 담당인 민명희 한인회 부회장은 교사들의 간식을 준비하고 마지막 날 점심을 제공하면서 교사들을 격려했다. 박애나 한인회 임원이 부엌에서 아이들을 위해 수고했다.
문상귀 회장은 캠프 마지막 날에 참여해 "한국학교가 지금까지 다져온 기반 아래 계속해서 성장하고 내실이 튼튼히 다져질 수 있도록 여러 임원과 교사, 자원봉사자들이 한마음이 되어 봉사하는 모습에 감사하다. 교민 가정의 아이들이 가고 싶어 하는 학교, 생각나는 한국학교가 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