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조나 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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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 신분으로 투산에서 거주하던 한 부부가 지난 주 금요일 체포됐다. 테러 단체 멤버를 알고 있는지는 묻는 항목 등 영주권 신청서를 거짓으로 기입했기 때문이다.
모하메드 아브디라맨 오스맨 (28세)과 네이나브 아브디라맨 모하메드 (25세)는 지난 주 투산에서 체포됐다. 지난 주 수요일 이들은 이민절차 중 거짓맹세와 정부기관원에게 거짓 진술한 것 등의 11건의 범죄혐의로 고발됐다고 연방 수석 검사보 엘리자베스 스트레인지는 밝혔다.
오스맨은 영주권 신청서에 이름과 국적을 모두 거짓으로 기재했다. 또한 테러단체와의 연계도 부인했다.
이 부부는 2014년 중국에 거주할 당시 신청을 해 난민 신분을 획득하고 미국에 입국했다. 그 이후 계속 투산에서 거주했다. 2015년 6월  오스맨 부부는 미국 시민권 및 이민 서비스국에 합법적인 영주권 신청을 했다.
이 부부에 대한 기소장에 의하면 이들의 난민 신청서와 영주권 신청서에 거짓, 허구, 그리고 부정행위 등이 적발됐다.
이들이 어떤 테러 단체와 연계되어 있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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