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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Jan
진주, 신안, 동탄 연수생 60명 투산연수 시작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135
한국 진주, 신안, 동탄의 연수생 60명이 투산에서 4주간의 연수를 시작했다.
수년전 베일시에서 20명으로 시작한 한국학생 연수가 금년에는 그 인원이 3배로 늘었다.
Korea Arizona Trade Office, LLC (KATO)의 손명우 이사와 안혜숙 본부장이 운영하는 '아리조나주 베일교육청 해외연수프로그램'의 올 해 연수는 1월3일부터 시작됐다.
학생들은 주중 오전에는 교실에서 짝을 지어준 미국학생들과 공부를 하고 일정에 따라 오후에는 사막 박물관, 사비노 캐년, 아리조나대학 (UA) 등을 견학한다. 저녁에는 홈스테이 가정에서 침식을 함께하면서 미국 문화를 체험 한다. 주말에는 두 그룹으로 나뉘어 항공편으로 LA로 가서 2박3일간의 일정으로 디즈니랜드, 유니버설 스튜디오 등 여러 명소들과 그랜드 캐년 등 국립공원 등을 체험방문했다.
KATO의 손명우 이사는 KATO에서 매년 베일시 교육발전 기금 1만 달러를 기부해왔는데 올 해는 금년 2월에는 교육의 질 향상과 충실한 교재보충을 위해 기부금을 중액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