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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Mar
한인회 비대위, 금년도 첫 순회영사업무 가져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126
아리조나주 한인회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 전태진, 이하 비대위)는 3월6일과 7일 양일간 한인회관에서 올해 첫 순회영사업무를 실시했다. 6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그리고 7일에는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 진행됐다.
이날 순회영사업무에는 총영사관의 박상욱 영사와 이항렬, 김희연 실무관 등 2명의 사무직원이 파견됐다.
비대위에서는 전태진 위원장과 윤원환 간사 등이 이른 아침부터 한인회관에 나와 준비를 했고 비대위원들도 행사장을 찾아 일손을 도왔다.
이번 업무에는 이틀간 60여 명이 신청했고 예약없이 온 한인들의 업무도 10 여건 처리됐다.
전태진 비대위원장은 "한인회의 비대위 체제하에 처음 여는 총영사관과 한인회의 업무인데 차질없이 능숙하게 진행해주신 총영사관의 영사님과 실무관님들께 감사드리고, 특히 차분하게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질서있게 협조해주신 한인들에게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